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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아내 생일을 맞아 오뭇하게 가족식사

아내 생일을 맞아 오뭇하게 가족식사



아내 생일을 맞아서 오뭇하게 가족식사를 하러 나왔습니다.

이런 아빠와 엄마의 마음을 알아서 그런지 호진군이 엄마 옆에 앉으라고 하더니 하트하라고 포즈까지

잡아주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호진이 손까지 나와주시고 아내 뱃속에 있는 행복이까지 나왔으니

네식구가 그래도 다 나온 다정한 가족사진이 되었으니 마음에 드는 사진입니다 ^^



다시 자리를 체인지하고 자기도 찍어달라는 호진군 ^^

엄마보고 카메라를 봐야 된다고 하면서 손가락으로 카메라를 가르치면서

코치까지 해주는 센스를 발휘하신다 ㅎㅎ



제가 시킨 맛있는 카레 생선까스가 나왔습니다.

아내가 돈까스가 땡긴다고 해서 찾은 집입니다. 가족끼리 식사해서 그런지 더 맛납니다.



마지막으로 자기도 단독샷 찍어달라고 해서 찍었는데요

브이도 아니고 손가락 하나만 올리고 포즈를 취하는 호진군이 귀엽습니다.

지금 이대로 씩씩하게 잘 자라주었으면 좋겠네요 호진아 사랑한다!!

그리고 엄마 뱃속에 있는 행복이도 튼튼하게 자라다가 잘 나오렴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