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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백과

얼음물 같이 시원한 무주구천동계곡으로 가족여행

얼음물 같이 시원한 무주구천동계곡으로 가족여행



무주구천동계곡으로 여름피서를 가족여행을 떠났습니다. 시원한 바다도 좋지만 공기도 좋고

계곡물이 얼음물 같이 시원한 무주구천동계곡만한 곳도 없을 것 같습니다.



호진군은 계곡물에 빨리 들어가고 싶어서 손가락으로 가르치며 빨리 들어가고 싶다고 조르네요^^

얼굴에서부터 써있죠? 나 신났어요 ^^



저먼저 물 속에 들어왔는데요 더위가 싹 날아가고 조금 있다보니 발이 시렵습니다.



호진군을 물 속에 잠시 들어오게 했는데 발 시렵다고 달려서 빠져나오네요 ㅎㅎ

시원함이 호진군을 통해서 짐작이 가시죠? ^^



좀 익숙해진다음에 발을 담구고 시려우면 나오고 반복을 하는 호진군

마음같아서는 물 속에 빠뜨리고 시원하게 놀고 싶지만 아들이 아직 어리니 ^^;

그래도 호진군의 얼굴에 환한 미소가 아빠인 저를 기분 좋게 만듭니다.



많은 분들이 무주구천동계곡에서 여름 피서를 즐기고 계셨는데요

물도 깊지도 않고 가족끼리 시원하게 보낼수 있는 여름 피서지로 딱인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