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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레고 가짜 해적시리즈 선물 받고 좋아라 하는 호진군

레고 가짜 해적시리즈 선물 받고 좋아라 하는 호진군



아내가 요즘 둘째 윤호를 낳고 호진군에게 신경써야 되는 부분들을 많이 놓치다 보니

호진군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어서 요즘 호진군이 좋아라하는 레고를 사려고 했으나 레고와

중국에서 만든 레고 가짜와 가격 차이가 많이 나서 고민 끝에 레고 가짜 해적시리즈를 샀다고 합니다.

호진군은 레고 가짜 해적시리즈를 받고 "레고다!! 엄마, 아빠 고마워요!!"라고 외치며 좋아라 합니다.



레고 해적시리즈를 바탕으로 만든 레고 가짜 해적시리즈 그래도 너무나 잘 만들어졌다고 생각이 듭니다.

뭐~ 레고 가짜면 어떤가요 아이가 잘 가지고 놀고 마음에 들면 그만이라고 생각합니다.



뜯어보니 레고 가짜 해적시리즈의 구성은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호진군이 직접 만든 해적과 해적의 배입니다. 5살이지만 눈썰미가 있어서 잘 만들더군요 ^^



메뉴얼을 보면서 하나씩 만드는 데 시간은 조금 걸리더군요 ^^;

호진군은 언제 되냐고 계속 물어보는 통에 정신도 없고....



드디어 레고 가짜 해적시리즈를 완성을 했습니다.

완성품에 기대어서 인증샷을 찍는 호진군 ^^; 고생은 아빠가 했는데 인증은 호진군이 합니다.


자세히 보면 레고 진품보다 어설픈 모습들이 있어보이나 레고 가짜 해적시리즈도

멋지다는 생각 밖에 안듭니다. 다음에도 다른 시리즈에 도전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