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 생후 208일, 애벌레 인형은 내 친구
아침에 자고 일어났는데 둘째아들이 벌써 깨어있네요 ^^ 우리 집에서 제일 일찍 일어나는 둘째
애벌레 인형을 잡고 흔들고 꼭 껴안고 입으로 뽀뽀하고 열심히 가지고 놀고 있습니다 ^^
그리고 아빠가 귀여워서 폰 카메라로 사진을 찍자 아빠를 응시하는 둘째아들 ^^
"아빠!! 애벌레 인형은 내 친구에요 건들지 마세요!!" 라는 표정과 함께 꼭 껴않네요 ^^;
점점 이쁘게 자라고 있는 둘째아들 이제는 방을 조금씩 기어갑니다.
빨리 자라서 둘째아들과도 신나게 놀았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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