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 생후224일, 장난감들이 있어서 행복해요
둘째아들이 구강기라서 뭐든 입에다 넣고 보고 느낌을 알더군요 ^^
치말기만 가지고 놀게 할수 없을 것 같아서 첫째아들이 가지고 놀던 장난감들을 빨아서 말리고 나서
둘째아들 앞에 놓았더니 "아빠!! 이것이 다 내 장난감이에요?"라고 말하는 것처럼 신나하네요 ^^
그리고 장난감들을 하나 둘씩 만져보는 둘째아들 ^^
처음보는 것이라서 조심스럽게 툭툭 건들다가 바로 입으로 가지고 가네요 ^^
장난감 몇가지로 행복을 느끼는 둘째아들 ^^
이런 아들을 보니 저에게는 행복의 미소가 올라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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