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오늘이 울 사랑하는 아들 호진이의 돌잔치네요^^
아내와 호진이 돌준비를 일주일 내내 밤새면서 준비했더니 메롱모드네요^^;
돌잔치 준비하는 것이 이렇게 많고 힘들줄은 몰랐습니다.
이런 힘든 마음을 아는 지 이쁜 호진이옷이 선물로 들어왔습니다.
아내의 얼굴은 방긋 스마일 모드로 돌변합니다^^;
아내가 호진이를 사주고 싶어했던 체크난방이였거든요^^;
옷이 꽤나 호진이랑 잘 어울릴 것 같은 느낌
따뜻해 보이는 잠바까지^^; 군대에서 깔깔이로 통하는 잠바스타일
호진이가 잠바 하나밖에 없었는데 정말 잘 들어온 것 같습니다.
누구야 누가 샌스 있게 호진이 선물을 고르공. 정말 고맙습니다
오늘은 호진이 돌잔치 있는날 호진이 돌잔치 마무리 준비하다가
비몽사몽간에 내가 무슨 얘기를 하는 지 모르는 상태로 포스팅을 합니다^^;
감사장에 베냇저고리함에 기타 등등 저는 영상 쪽을 좀 만들기에
아내가 돌 영상 기대한다고 하여 몇일 밤새서 만들고~이궁~
돌잔치 준비 안했던 사람은 이런 심정 모를 겁니다.
암튼 오늘 잘 돌잔치하고 영상과 함께 후기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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