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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백과

인천 중학교 여교사 지각한 제자 폭행 논란

인천 중학교 여교사 지각한 제자 폭행 논란


인천의 한 중학교 여교사가 체험 활동을 갔다가 지각한 제자를 폭행을 한 것이
유튜브에 올라와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지난달 29일 오후 4시쯤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주차장에서 인천 구월동에 한 중학교 3학년 여교사(44)가
남학생 2명의 머리와 빰을 때리고 심지어 발로 밀치는 등의 폭행을 가했다.



동영상에 보면 여교사가 훈계하면서 머리와 빰, 그리고 발로 차는 모습이
나온다.
이것들을 보고 사람들은 교사의 폭행의 도를 넘었고 교사의 자질이
의심스럽다는 말들과 이 학생들 몇명 때문에 300여명이 1시간 정도 기다렸다.
25년 경력의 여교사는 지각한 학생의 부모에게 빰을 한대 때리겠다고
전화 허락을 받았다. 당연한 처벌이라는 의견들도 있다.

학교는 단체생활이다. 그러나 학생이 단체생활인데도 불구하고 몇시까지
오라는 선생님의 말을 무시한체 개인활동을 한 것은 잘못된 것이다.
이 부분에 대한 처벌이 확실하게 되어야 된다. 그렇기에 선생님은 화가
많이 났던 것이고 25년 경력의 여교사라고 할찌라도 본인의 화를 참지 못하고
폭력이 나왔던 것이다. 어떠한 과정에 있더라도 폭력은 아이를 가르치는
학교에서는 금물이다. 폭력과 사랑의 매는 다르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기에 한쪽만 잘못이 있는 것이 아니라 둘다 잘못이 있습니다.
그러나 큰 영향이 가는 쪽은 학생이 아니라 선생님입니다.
체벌교사로 징계를 받게 되면 학교생활이 힘들어집니다.
그렇기에 선생과 학생에게 공동적으로 체벌을 줄 수 있는 부분을
마련하여 선생과 학생이 둘 다 잘못을 깨달을 수 있는 부분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