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이라 어머니와 형님 가족과 함께 모여서 이야기꽃을
피웠고 맛있는 해물탕과 양념불고기를 해서 저녁을 먹었다
어머니께서 양념을 한 불고기입니다. 한눈에 봐도 맛있게 보이더군요^^
제가 양념 불고기를 후라이펜에 볶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옆에서는 맛있는 꽃게, 대하, 알, 내장 등이
뜨끈 뜨끈한 탕 속에 시원하게 풍덩했더군요
해물탕이 정말 맛있어 보입니다. 꿀꺽
제가 볶은 양념 불고기가 다 되었습니다.
해물탕이 정말 맛있게 된 것 같네요^^
해물탕에 해물들이 날 먼저 데리고 가세요하며 손짓합니다.
김치도 정말 맛있게 보입니다.
해물탕과 불고기를 맛있게 먹고 후식으로 과일을 먹으면서
대화를 나누던 중 하나의 에피소드가 일어났습니다.
호진이를 큰아버지인 형이 안아줬더니
형의 둘째 딸인 조카가 울고 난리났습니다.
또 형수님이 호진이를 안았더니 또 울고 난리가 나네요
울고 불고 난리난 조카입니다. 아빠, 엄마의 사랑을
호진이한테 빼앗기는 줄 알고 그렇게 하는 것 같네요^^
암튼 조카 때문에 가족끼리 모여서 많이 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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