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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육아일기

[육아일기] 호진군은 최연소 드러머

[육아일기] 호진군은 최연소 드러머


호진군이 이번에는 최연소 드러머로 변신을 했습니다. 집에서도 물건들을 두드리는 것들을 무지 좋아라하는 데 장난감 드럼을 호진군 선물로 사줘야 될 것 같습니다.


열정적인 드러머^^ 정말 멋지네요^^; 저도 드럼을 교회에서
청년 시절에 쳤었는 데 그때 시절이 조금 그립기도 합니다^^;

 
이참에 호진군도 드럼을 가르쳐 볼까요?^^;
제가 악기를 좋아라해서 드럼, 기타, 베이스 등을 잘 치진 못하더라두
허접하게 치긴 하는 데 호진군이 조금 자라면 개인교습도 시켜야 겠습니다.


드럼을 배우고 나서 드러머가 된다고 고집 부리진 않겠죠 ㅎㅎ
호진군의 적성이라면 뭐든 밀어주겠지만요 ^^;
암튼 호진군이 뭐든 다양하게 경험을 하면서 자라면 좋을 것 같습니다.


호진군~ 다양하게 많은 것을 경험하면서 건강하게 커라^^
사랑하는 호진군~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