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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육아일기

[육아일기] 호진군과 동물 장난감 친구들

[육아일기] 호진군과 동물 장난감 친구들

호진군이 이제는 고집도 많이 생기고 관심 받기위해 눈물도 안흘리고 업드려서
우는척도 하고 춤추면서 재롱도 많이 피웁니다. 그리고 언어 구사도 많이 늘었네요
"엄마", "아빠", "엄마야", "아빠야", "이게뭐여~이게뭐여", "까꿍" 등의 언어를
발음 정확하게 구사를하네요^^ 언제 크나 했더니 정말 빨리 크는 것 같습니다.


호진군은 늘 새로운 장난감을 보면 몰입을 하면서 가지고 놀아요^^;
호진아~ 부르면 다른때는 막달려오는 데, 장난감을 가지고 놀때는
늘 못듣는 건지 안듣는 건지 몰입을 하면서 가지고 놀고 있습니다.


상어 모양의 장난감을 발가락 쪽으로 가지고 갑니다.
상어를 발가락 향내로 질식시키려고 하나요? ^^;


동물 장난감을 통해서 여러 동물들을 체험하는 호진군
이제 장난감을 통해서 체험했으니 동물원 한번 가서 직접 체험하게 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