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호진이 예방접종 맞는 날^^
너무나 귀엽고 이쁘게 자고 있네요^^
잠꾸러기 호진이를 깨우고 예방접종하러 보건소를 찾았습니다.
예방접종하러 온 사람들이 바글 바글 하더군요^^
체중계에 올라간 호진이 한시도 가만히 있질 않네요^^;
호진이 사진 간신히 찍었습니다.
호진이가 정말 많이 크긴 컸네요^^ 어쩐지 무겁더라..ㅋ
태어났을 때는 2.4kg 밖에 안 되었던 호진이가 이렇게 크다니^^
예방접종 맞으려고 침대에 뉘였더니 잠이 들었네요
깨우니 계속 고개를 흔들며 잠에서 안깨어나려고 바둥 바둥합니다.
옆에서 주사 맞고 무지 서럽게 우는 아이가 있는 데도 말입니다.
그러다가 호진이를 예방접종을 놔줬더니 누가 내 잠을 깨웠냐고
잠깐 칭얼 되고 금새 멀쩡해집니다. 주사는 아무렇지도 않은가봐요^^;
늘 예방접종하러가서 잠깐 칭얼되고 안 울어서
호진이가 주사 하나는 남자 답게 잘 맞는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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