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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백과

[도봉구 쌍문동 유치원 어린이 사망] 발레수업 후 홀로 남겨진 후 사망

[도봉구 쌍문동 유치원 어린이 사망] 발레수업 후 홀로 남겨진 후 사망


지난 1월 31일 오후 4시경에 서울 쌍문동에 한 유치원 지하강당에서 발레수업을
마친 여자아이가 갑자기 쓰러졌지만 교사들이 어떤 이유인지는 모르겠으나
아이만 홀로 강당에 남겨두고 불을 끄고 사라졌고 이 후에 선생님 한분이
강당에 들어왔으나 아이는 심장마비로 이미 사망을 했습니다.

유치원 측에서는 당시 아이가 홀로 남겨진지 몰랐다고 하며 나중에 김양을 발견하고
나오라고 불렀지만 움직이지 않아 가보니 아이가 사망한 상태라고 말을 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CCTV를 보면 불이 꺼지기 전에 아이들과 함께 있었고
이상증후가 보여서 쓰러졌던 것까지 찍혀있는 데 몰랐다는 것은
유치원 측에서 어떤 핑계든 말이 안되는 것 같습니다.
이 나라의 희망인 아이가 사망하게 되어서 너무나 안타깝네요
제대로 된 원인이 밝혀져야 겠지만 유치원 측에서는 핑계되지 말고
아이를 방치한 부분에 대한 책임은 져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어린 나이에 세상을 떠난 김양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