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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육아 도서 리뷰] 내 자녀를 위한 캐나다 이민, 내 노후를 위한 캐나다 이민

[육아 도서 리뷰] 내 자녀를 위한 캐나다 이민, 내 노후를 위한 캐나다 이민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한번쯤 생각하는 유학과 이민
'내 자녀를 위한 캐나다 이민, 내 노후를 위한 캐나다 이민'이라는 책을 통해서
캐나다에 대한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내 자녀를 위한 캐나다 이민, 내 노후를 위한 캐나다 이민'의 저자인 서영균 님은
2001년에 캐나다로 이민을 가서 정착해서 살고 있는 캐나다 현지인으로써
캐나다에서 직접 보고 듣고 느꼈던 부분을 자세하게 적어놓았습니다.


'내 자녀를 위한 캐나다 이민, 내 노후를 위한 캐나다 이민'이라는 책은 캐나다 이민에
관심을 가진 사람이 본다면 실망스러운 부분들도 있을 수 있지만 캐나다에 대해서
저자가 현실적으로 잘 분석해서 써놨기에 캐나다 이민 참고서로 손색이 없다.


'내 자녀를 위한 캐나다 이민, 내 노후를 위한 캐나다 이민'이라는 책은 우리가 조국을
떠나서 왜 이민을 가려하는지에 대해서부터 시작을 합니다.


우리나라는 엄청난 발전을 이루고 있지만 잘사는 사람은 더 잘고, 못사는 사람들은
가난에 허덕이는 양극화가 있는 것이 우리나라의 현실입니다.

교육에 있어서는 아이들 교육열이 최고를 달리지만 한창 뛰어놀면서 커야하는
아이들이 학교, 학원, 집 다람쥐처럼 쳇바퀴 돌아가듯 생활을 합니다.

그리고 교권이 붕괴가 되면서 선생님들은 아이들의 잘못에 대응을 못하게 만들어졌다.
그러니 아이들은 무서운 것이 없어지고 학교폭력이 끊임없이 일어나고
왕따로 자살하는 학생들이 발생하고 일진들이 생겨나고..


부모들이 집에서 아이들을 잡아줘야 되는 데 교육비에 대한 지출이 많아서
잘 사는 집이 아닌 이상 맞벌이를 통해서 등골빠지게 부모가 고생을 하여야
아이 교육비를 충당시킬 수가 있기에 아이는 방치상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를 떠나서 이민을 생각하는 사람이 주변에 좀 있습니다.


'내 자녀를 위한 캐나다 이민, 내 노후를 위한 캐나다 이민'이라는 책은
무작정 이민을 생각하는 사람이 궁금해했던 것들을 속시원하게
풀어나가고 있었습니다. 무작정 이민가면 잘살꺼라는 생각을 가지신 사람들에게
콕콕 찝어서 캐나다 이민의 현실을 잘 보여준다.

아이의 교육을 위해서 지금보다 나은 삶을 위해서 캐나다 이민이나 다른 나라 이민을
생각하는 사람에게 이 책은 참고서가 될 만한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