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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대전 관저동맛집] 4살 호진군을 춤추게 한 원조 금산 북어마당 [대전 관저동맛집] 4살 호진군을 춤추게 한 원조 금산 북어마당 4살 호진군이 신나게 춤을 춥니다. 호진군이 신나게 춤을 춘 이유가 뭘까요? ^^; 금산에서 원조로 북어찜을 맛있게 하던 곳이 대전 관저동으로 이사왔으니북어찜 먹고 싶으면 가보라는 친구의 말이 생각이 나서아내와 호진군을 데리고 원조 금산 북어마당으로 고고씽했습니다 ^^ 대표 메뉴인 북어찜과 그 안에 들어가는 사리, 그리고 음료들이 메뉴입니다.북어찜 하나만으로 손님들이 많이 올 수 있을까 생각이 들었지만술 한잔하러 온 분들과 가족끼리 북어찜을 먹으러 오신 분들이 많았습니다. 금산 원조 북어찜이라서 그런지 특히 대전 옆에 금산에서 여기까지 북어찜의맛이 그리워서 찾아오신 분들이 제가 먹으러 왔을 때 3가족이나 왔습니다.한가족은 어르신을 데리고 식.. 더보기
[대전 족발맛집] 장돌뱅이 족발전문점에서 친구들과 오뭇한 시간 [대전 족발맛집] 장돌뱅이 족발전문점에서 친구들과 오뭇한 시간 친구녀석 중에서 맛집이 아니면 안가는 미식가가 있는데 대전 어은동에장돌뱅이 족발집이 맛있다고 해서 친구들과 족발을 먹으려고 뭉쳤습니다. 작고 아담하지만 디자인은 깔끔합니다 ^^ 한번 먹어본 사람이 안다고 미식가 친구 녀석이앞족보 중과 뒷족보 중을 시켰습니다. 족발과 조합을 이루는 반찬들이 먼저 나옵니다. 그리고 맛있는 육계장이 서비스로 나옵니다 ^^현금결제를 미리 말씀하시면 나오는 서비스이니 참고하세요^^ 그리고 드디어 족발이 나왔습니다.한상 푸짐하게 나오는 것이 너무나 맛있어보입니다 ^^ 상추에 족발을 올린다음 이 무말랭이를 올렸습니다. 정말 먹음직 하죠?? ^^다른 족발집과 틀리게 맛이 있더군요^^ 사장님도 젊은데 이렇게 깊은 맛을 내는 .. 더보기
[대전뷔페추천 맛집] 둔산동 샤브웰, 4살 호진군 입맛 사로잡다 [대전뷔페추천 맛집] 둔산동 샤브웰, 4살 호진군 입맛 사로잡다 4살 난 호진군이 미운 4살 아니랄까봐 입맛도 까다롭게 변했는데샤브웰에 오더니 엄지 손가락까지 치켜 세우며 잘 먹는 호진군^^많이 먹고 튼튼하고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 3교대 간호사로 일하며 근무로 지친 아내와 4살 난 호진군을 데리고대전 둔산동에 있는 뷔페전문점 샤브웰로 향했습니다. 둔산동에 샤브웰하면 해물 샤브샤브와 샐러드 뷔페가 유명하다고 합니다.후배가 알려줘서 오랫만에 가족끼리 뭉쳤습니다 ^^ 들어오자마자 마음에 들었던 것은 깔끔한 디자인이였습니다.그래야 음식을 먹을 때 분위기가 살겠죠^^ 아내가 오자 마자 마음에 들은 것은 아이들 놀이시설 앞에 손 씻는 곳 ^^아이들을 데리고 화장실까지 가는 불편함 없이바로 앞에 있어서 좋았고 세.. 더보기
[대전맛집] 홍두깨 손칼국수, 도마큰시장 속 3천원의 행복과 맛 [대전맛집] 홍두깨 손칼국수, 도마큰시장 속 3천원의 행복과 맛 5월은 제가 일로 인해서 정신없는 달이였습니다.5월 초에 갔다 온 맛집을 이제서야 소개해드립니다 ^^; 아내와 대전 도마큰시장에서 장을 보고 손칼국수를 맛있게 한다는홍두깨 손칼국수로 점심을 먹으러 갔습니다. 친구가 손칼국수가 저렴하고 맛있다고 소개를 해줬는데홍두깨 손칼국수 집에 가보니 3천원이라는 착한 가격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아저씨가 열심히 손칼국수 면발을 만들고 계신 모습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손칼국수만 가격이 착한줄 알았는데 모든 메뉴가 가격이 착합니다^^아내와 저는 손칼국수 2그릇을 시켰습니다. 맛있는 김치와 손칼국수에 넣어 먹는 다대기가 등장 합니다. 드디어 손칼국수가 등장했습니다. ^^3천원짜리인데 그릇도 크고 양도 많습니다 .. 더보기
[대전맛집] 미식가 아내가 반한 진수메밀냉면 [대전맛집] 미식가 아내가 반한 진수메밀냉면 아내가 친구들과 먹어봤는데 너무 맛있다고 데리고 온 진수메밀냉면입니다.아내는 맛집이 아니면 안먹는 저보다 더 미식가이기에 기대하면서 갔습니다. 방송도 탄 곳이기에 사람들이 많이 있더군요^^ 아내와 저는 물냉면을 시켰고 호진군도 먹어야 되니 평양왕만두를 시켰습니다. 메밀의 효능이라고 합니다. 제가 위가 안좋은 편인데 많이 좀 먹어야겠습니다 ㅎ잘때 베개로 메밀이 쓰이는 것도 봤는데 메밀 정말 우리 몸을 좋게해주네요^^ 삶은 계란이 먼저 나옵니다^^호진군이 고사리 손으로 먹겠다고 삶은 계란을 들었습니다 ㅎ 맛있게 익은 열무김치가 나옵니다.물냉면과 정말 환상의 조화를 이루었습니다 ㅎ 드디어 물냉면이 나왔습니다 ^^푸짐하게 냉면산을 이루고 있네요^^ 큼직한 고기 보이시.. 더보기
[여주맛집] 된장찌개와 제육볶음이 맛난 우리집 시골밥상 [여주맛집] 된장찌개와 제육볶음이 맛난 우리집 시골밥상 여성가족부 여행상자 통신원 편집회의 및 투어를 왔습니다.여주로 금, 토를 갔다왔지만 투어를 갔다온 후 이것 저것 밀린 일을 하다보니금요일부터 월요일인 오늘까지 3일동안 블로그를 쉬었네요 ^^; 여주로 투어를 가는 길 우리집 시골밥상에서 밥을 먹었습니다.저렇게 차들이 많은 것을 보니 맛이 있는 맛집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호진군은 버스 안에서 자다가 나와서 잠이 덜깬 표정입니다 ㅎ그래도 다같이 밥먹을 때 먹어야 되서 데리고 나왔는데 못마땅한 표정 ㅎ 우리집 시골밥상이라는 상호명에서는 시골냄새가 났는데 차림표는 현대적 감각이^^ 깔끔하고 맛있는 반찬들이 올라왔습니다 반찬들이 정말 많죠?? ^^ 시골의 인심이 느껴지는 듯 합니다 그 중에 하일라이트인 구수한.. 더보기
[대천맛집] 아침으로 안성마춤 대천한화콘도, 조식뷔페 아르떼 [대천맛집] 아침으로 안성마춤 대천한화콘도, 조식뷔페 아르떼 졸린 눈으로 대천한화콘도에서 1박을 보내고 지하에 있는조식뷔페에 아침을 먹으러 왔습니다 ^^ 조식뷔페가 두곳으로 나눠져 있는데 한곳은 꽉차서 두번째 곳으로 왔네요^^ 조식뷔페라 그런지 가볍게 식사할 수 있는 메뉴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호진군은 자다가 일어나서 멍한 상태로 앉아있습니다 ㅎㅎ 하품까지 ㅋㅋ 자다가 일어나서 아침을 먹는 호진군을 먹이면서 먹어서 그런지아침이 코로 들어가는 지 입으로 들어가는 지 모르게 먹었네요^^;아내는 조식뷔페가 너무나 마음에 든다고 하더군요 조식뷔페에서 밥을 먹고 나서 호진군친해진 누나와 꼭 붙어서 숙소로 향합니다 ㅎㅎ 더보기
[대천해수욕장 맛집] 바다사랑조개구이, 호진군은 조개탐험 [대천해수욕장 맛집] 바다사랑조개구이, 호진군은 조개탐험 대천한화콘도에 짐을 풀고 저녁으로 조개구이를 먹으러 나왔습니다.아내와 대천에 왔을 때 갔던 조개구이집은 문을 닫아서바다사랑조개구이집으로 가자고 해서 고고씽했네요 커다란 수족관에 조개들을 넣어놓고 꺼내주었습니다. 호진군하고는 조개구이집이 처음이네요 ^^;책으로만 보던 조개들을 직접 보니 신기한가 봅니다 ㅎㅎ 같이 온 누나와 조개 삼매경에 빠졌습니다 ㅎㅎ 조개모듬구이 소로 2개를 시켰습니다.조개모듬구이 소 : 4만원, 중 : 5만원, 대 : 6만원 하더군요 조개구이와 같이 먹게금 나온 반찬들 조개구이가 있다보니 반찬에는 손이 가질 안더군요 ^^;오랫만에 먹는 조개구이다 보니 다들 폭풍흡입모드로 넘어갑니다 ㅎ 호진군은 누나랑 친해져서 누나 옆으로 가서 .. 더보기
[대전맛집] 태평초등학교 앞 왕만두찐빵 닭강정 [대전맛집] 태평초등학교 앞 왕만두찐빵 닭강정 친구들과 오랫만에 만나서 친구가 닭강정과 왕만두, 찐빵이 맛있다고 추천하는태평초등학교 앞에 왕만두찐빵 맛집을 찾았습니다. 상호명이 "왕만두찐빵"이네요^^그 만큼 왕만두와 찐빵에 자부심이 느껴지는 이름입니다^^ 초등학교 앞이라 그런지 가격들이 착합니다.저희는 매운 닭강정, 갈릭 닭강정, 고기만두, 김치만두를 시켰습니다. 가장 먼저 나온 매운 닭강정 ^^대뇌의 전두엽을 건드리는 매콤함이 맛있게 느껴집니다. 갈릭 닭강정이 등장했습니다.갈릭소스에 달콤함이 느껴지네요 다른 닭강정집은 튀김이 두꺼워서 닭강정을 먹을때 튀김을 먹는 건지닭을 먹는 건지 모르게 물엿을 많이 넣어서 딱딱하게 만드는 반면에이 곳은 튀김을 앏게 하고 물엿을 많이 넣지 않아서 매운 닭강정이나갈릭 닭.. 더보기
[대전맛집] 할머니표 동태찌개, 용문역 근방 조아식당 [대전맛집] 할머니표 동태찌개, 용문역 근처 조아식당 할머니가 직접 요리를 한 동태찌개가 맛있다고 하여서 용문역 근방에 있는 한식전문점 조아식당을 찾았습니다. 식당에 들어와서 보니 다른 한식집에 비해 착한 가격이 눈에 들어옵니다.동태찌개를 시키고 옛날 연탄난로의 훈훈한 훈기에밖의 추운 날씨에 얼었던 몸들이 금방 녹아내립니다 깔끔한 반찬들이 먼저 눈 앞에 들어옵니다. 추억의 번데기도 반찬으로 나왔네요 ㅎ반찬들도 맛있어서 주메뉴 없이도 밥이 뚝딱 넘어갈것 같네요 ^^; 드디어 주메뉴인 동태찌개 등장입니다 ^^ 동태가 알이 꽉차 있네요 ^^어머니가 끓여주는 맛있는 동태찌개의 맛들이이곳 조아식당에서 할머니가 해주신 동태찌개에 그대로 나타나 있습니다. 반찬들도 밥도둑이지만 동태찌개도 밥도둑이 따로 없네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