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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아빠되기

[폐륜아 종결자] 장난감 안사줘 엄마 목 졸라 [폐륜아 종결자] 장난감 안사줘? 엄마 목 졸라 중국 베이징 길거리에서 소년이 엄마한테 장난감을 더 사달라고 조르고 있다. 손에 든 장난감을 보니 몇 개를 엄마가 사줬는 데도 말이다. 엄마는 내가 몇 개를 사줬잖니? 그만 좀 하라고 하며 무관심 모드 엄마가 외면을 하자 엄마의 목을 숨 막히게 조르고 있다. 그리고 사진에는 안찍혔지만 엄마의 머리채도 잡아끌었다고 한다. 이를 본 중국인들은 부모의 과잉보호를 받고 무례하게 자란 "소황제 세대"의 극단적인 단면을 잘 보여주는 것이라 입을 모으며 한자녀 정책의 폐해에 대해 경각심을 주는 중대한 사건이라 하고 있다. 여기서 "소황제 세대"란 1973년 중국 정부가 실시한 산아제한정책으로 각 가정에서 태어나 "황제"처럼 응석을 부리고 자란 세대를 일컫는다. 이 정책.. 더보기
오랫만에 하는 군것질~정말 맛있네요^^ 정말 오랫만에 하는 군것질입니다^^; 오뎅 국물과 오뎅이 속을 먼저 달래줍니다. 정말 오랫만에 먹어보는 순대 떡볶이도 정말 말이 필요 없었습니다. 튀김도 정말 예술^^; 이것 저것 바쁜 일상에서 하는 군것질^^; 학창시절 못지 않게 정말 맛있더군요^^ 더보기
나와유 `대전시 블로그 기자단 간담회` 대전시 블로그 기자단 간담회가 14일(어제) 저녁 7시에 대전시청에서 있었습니다. 20분 정도 늦게 도착했는 데 진지한 토론이 시작 되었더군요^^; 오랫만에 블로그 기자단원들의 얼굴들을 보니까 반가웠습니다^^ 대전시 블로그를 어떻게 운영을 할까하는 여러가지 토론이 있었습니다. 의견 중에 대전시 블로그 QR코드 제작, 트위터, 페이스북 운영 등이 있었습니다. 상당히 진지하게 토론이 진행이 되었는 데요 옆에 포장되어 있는 선물이 궁금해서 뜯어 봤는 데 이쁘게 생긴 4G짜리 USB메모리가 들었네요^^; 활동 열심히 하라고 선물을 주니 더 열심히 활동을 해야 겠습니다^^ 더보기
아이폰 `푸딩얼굴인식` 가족 사진 놀이 아이폰 어플에 있는 푸딩얼굴인식으로 나와 아내와 호진이를 찍어서 올립니다^^ 내가 100% 하정우라니^^; ㅎㅎ 그렇게 닮았나? 아내는 얼굴 공개되는 것을 싫어해서^^; 근데 아내는 이해리를 닮은 거 같아요^^; 마지막으로 울 호진이^^ 안나올 줄 알았는 데 정윤석이라는 아역배우가 나왔네요^^; 울 호진이도 아역배우로 키워볼까나^^; ㅎㅎ 가족 모두 푸딩얼굴인식 하니까 재미있네요^^ 더보기
한석규 오랫만에 드러머 되다^^; 오랫만에 제가 드러머가 되었습니다^^; 교회에서 남자 집사님들이 이벤트로 밴드를 하기로 해서^^; 찬양 인도하시는 집사님이 맛있는 족발을 쏘셨습니다^^; 우리에게 일용할 족발을 주신 집사님 감사^^; 족발과 함께 온 상추쌈입니다^^; 상추비빔무침과 맛있는 무채^^ 맛있겠죠?^^ 정말 잘 먹었습니다^^ 더보기
보일러 고장으로 손발이 꽁꽁 아침에 씻는데 따뜻한 물이 안나오고 손발을 시렵게 만드는 찬물만 나왔다. 왜 그런가 보니 보일러가 고장났던 것이였다 T.T 그래도 다행인 것은 동파가 아니고 따뜻한 물 나오는 배관에서 물이 새어서 따뜻한 물만 안나오는 것이였습니다. 집주인에게 조치를 취해달라고 전화를 했더니 집에 주인이 찾아왔다. 나는 출근하고 어머니가 있을 때 보러 와서 어머니에게 뜸금 없이 "요즘 전세가 많이 오르는 거 아시죠? 전세를 얼마로 올릴까 해요 나가게 되면 나가기 전 2달 전에 얘기하셔야 되는 거 알죠?" 라고 얘기 했다고 하네요. 그 부분은 저한테 얘기하면 되는 데 어머니한테 떠보면서 얘기를 하는 건지..나랑 통화할 때는 보일러 빨리 조치하겠습니다. 라는 말만 하고..주인이 이렇게 나오니 어머니도 평소에 궁금했던 걸 물어.. 더보기
독감 정말 지독하네요T.T 독감을 지독하게 걸려서 고생 중입니다. 첫번째 온 몸이 쑤시고 밤에는 열도 나고 목이 완전 맛이 가네요T.T 요즘 다시 신종플루가 유행이라 병원갔더니 독감이라는 군요 주사 맞고 약 먹었는 데 증세는 좀 덜하긴 한데 여전합니다^^; 좀 있으면 9개월되는 아들한테도 옮길까봐 각 방을 쓰고 안마주칩니다. 연말이라 일도 바쁜데 겨울철의 불청객 스토커 독감친구 빨리 떠나가라 1. 과음, 흡연을 삼가한다. 2. 피로와 스트레스를 피한다. 3. 감기에 걸렸을 때는 2~3일 정도 푹 쉰다. 4. 하루 10컵 이상의 물을 마신다. 5. 사람이 많은 곳에 가지 않는다. 6. 비타민C가 풍부한 신선한 채소, 과일을 많이 먹는다. 7. 외출에서 돌아오면 양치질을 한다. 8. 노약자는 반드시 예방접종.. 더보기
대전시 스토리 디카, UCC공모전 시상식 참여했습니다 2010 대전시 스토리디카사진, UCC전국공모전 시상식에 참여했습니다^^ 제 이름이 있는 곳에 착석^^; 대전 시장님이신 염홍철 시장님께 상장을 전달 받았습니다. 제 사진을 제가 직접 못찍는 관계로 다른 분을 찍었어요^^ 시장님께 상장을 받고 나서 바로 인증샷^^ 상장과 상금을 받고 나니 약간 뿌듯하기도 하고 긴장 되기도 했습니다^^ 시장님의 축하 인사말씀^^ 스토리디카사진 공모전에서 수상하신 분들입니다^^ 많이 본 분들도 이곳에 포함이 되었네요^^ UCC 공모전 수상자들은 따로 사진을 찍었습니다^^ 큰 화면으로 UCC 동영상 수상했던 사람들의 작품을 계속 돌리고 있었습니다^^ 지금은 제 작품이 돌아가더라구요^^ 작은 화면으로는 제 작품이 돌아가고 있었습니다^^; 작품으로 전시가 된 것은 처음이라 약간 .. 더보기
이츠대전TV UCC전국 공모전에서 우수상 수상했습니다 http://www.daejeon.go.kr/administration/news/news/news/1287851_6818.html 조규복(시민의 쉼터 목척교)가 저에요^^ 한석규의 육아일기라고 해서 저의 본명을 모르시는 분이 많은데 한석규는 저의 아내 이름과 하나가 되어 탄생된 이름이에요^^ 한마음 석민, 규복^^ 그러다보니 한석규가 되었네요^^ 제가 아는 분들도 몇 분 계시네요^^ 입상하신 분들 그 때 뵈요^^ 더보기
아내가 열이 불꽃같아서 맘이 아픈날 대학병원에서 간호사로 3교대로 근무하는 아내가 어제 데이근무를 마치고 퇴근을 해서 집으로 왔는 데 몸이 으슥 으슥 거리고 온 몸이 아프다고 하였다. 너무나 걱정스러워서 저녁을 먹고 조금 쉬라고 했는 데 제대로 자지도 못하고 온몸이 너무나 아프다고 하며 주물러 달라고 하였다. 그래서 주물러 주려고 만지니 온몸에 열이 불꽃 같았다. 그래서 체온계로 온도를 한 번 재어 보니 39.3도 T.T 난로와 같이 뜨거운 아내를 보니 너무나 마음이 아팠다. 물수건을 축여서 올려도 가라앉지 않고.. 타이레놀을 먹어도 가라앉지도 않고.. 이렇게 시간이 지나 새벽시간이 되어서 안되겠다 싶어서 응급실을 가자고 해도 가지도 않더니.. 드디어 새벽 5시반이 되니 가라앉았다. 밤을 꼬박 새어버린 나는 몽롱 몽롱해졌다. 그래도 아내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