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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맛있는 삼겹살과 함께 사랑도 구웠어요^^ 아내가 사온 삼겹살로 어머니와 아내랑 모처럼 모여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아내가 김치도 같이 굽는 것을 좋아해서 김치도 맛있게 굽고 있어요^^; 상추입니다. 상추가 장난 아니게 비싸더군요^^; 작은 이 그릇에 담긴 것이 2,500원 금 상추라는 말을 실감합니다 그래도 상추랑 삼겹살을 같이 싸 먹으니까 제 맛이더군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구수하고 맛있는 된장찌게입니다. 삼겹살하고 정말 궁합이 잘 맛더라구요 맛있는 삼겹살로 가족끼리 사랑도 따뜻하게 구운 시간이였어요^^ 다음뷰 클릭 '클릭' 하나가 블로거에게는 큰 힘이 됩니다(^^)/ 더보기
가족끼리 해물탕과 불고기 파티 추석 명절이라 어머니와 형님 가족과 함께 모여서 이야기꽃을 피웠고 맛있는 해물탕과 양념불고기를 해서 저녁을 먹었다 어머니께서 양념을 한 불고기입니다. 한눈에 봐도 맛있게 보이더군요^^ 제가 양념 불고기를 후라이펜에 볶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옆에서는 맛있는 꽃게, 대하, 알, 내장 등이 뜨끈 뜨끈한 탕 속에 시원하게 풍덩했더군요 해물탕이 정말 맛있어 보입니다. 꿀꺽 제가 볶은 양념 불고기가 다 되었습니다. 해물탕이 정말 맛있게 된 것 같네요^^ 해물탕에 해물들이 날 먼저 데리고 가세요하며 손짓합니다. 김치도 정말 맛있게 보입니다. 해물탕과 불고기를 맛있게 먹고 후식으로 과일을 먹으면서 대화를 나누던 중 하나의 에피소드가 일어났습니다. 호진이를 큰아버지인 형이 안아줬더니 형의 둘째 딸인 조카가 울고 난리났습.. 더보기
치킨을 1달만에 2천원을 말없이 올리는 업주 치킨 가격이 1달만에 2천원이나 올라 너무나 기가 막혔다 요즘 날씨가 너무 더워서 힘들어 하는 가운데 아내가 집에 들어 오는 시간에 맞춰서 치킨을 시켜놓는 다고 해서 오랫만에 먹는 치킨에 기대를 하고 갔다. 집에 들어왔는 데 아내의 얼굴이 좀 안 좋았다. 왜 그러냐고 물으니 치킨 가격이 13,000원에서 15,000원으로 1달 만에 컹충 뛴것이였다. 시킬 때는 그런 말을 안하더니 집에 도착하니까 올랐다고 하며 더달라고 했다고 한다. 싼 맛에 먹었는 데 정말 기가 막혔다. 치킨집도 약간 미안했는지 2,000원 올리고 서비스로 팥빙수를 놓고 갔다. 그래도 모처럼 가족끼리 먹는 것이기에 더 이상 말하지 말고 먹자고 했지만 마음이 좀 그랬다. 다른 분들도 조심하시길 바라며 포스팅합니다. 폰카로 찍은 거라 화질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