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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어설픈요리레시피

[남편의요리레시피] 천원의 행복, 시원한 냉이국 레시피 [남편의요리레시피] 천원의 행복, 시원한 냉이국 레시피 처음으로 냉이국을 시도를 해봤는데, 냉이의 향이 입안에 가득하고시원한 국물맛으로 천원의 행복을 느꼈습니다 ^^; 호진군이 과자를 사달라고 해서 동네 슈퍼에 나왔는데제일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이 천원에 파는 냉이였습니다 ㅎ 매번 어머니가 해주시던 냉이국만 먹었는데 처음으로 냉이국을 시도를해보자고 생각하고 냉이국 재료를 검색해보니 집에 재료들이 있고냉이만 사오면 되었습니다. 들어가는 재료도 간단, 만드는 방법도 간단했습니다. 아내가 3교대 간호사다 보니 자급자족이 익숙해졌고 때론 편하기도 합니다 ㅎ내가 해먹고 싶은 요리를 사와서 해먹을 수 있기 때문이죠 ㅎㅎ아내도 군말 없이 맛있게 먹는 모습도 볼 수 있구요^^ ㅋ 재료 : 냉이, 된장.. 더보기
[남편의 어설픈 요리] 추억의 과자, 라면땅 만들기 레시피 [남편의 어설픈 요리] 추억의 과자, 라면땅 만들기 레시피 집에 사은품으로 받은 라면이 유통기한을 지나려고 하는 것을 보고라면을 끓여먹기보다 어머니가 만들어주었던 추억의 과자인 라면땅을만들어서 먹어보자는 생각이 들어서 라면땅을 만들었습니다. 추억의 과자 라면땅 재료와 레시피는 정말 간단합니다 ^^; 재료 : 라면, 기름, 설탕 1. 라면을 잘게 부셔서 후라이펜에 넣어줍니다. 2. 기름과 설탕을 적당히 넣어서 골고루 바삭하게 익게금 저어주세요 3. 드디어 완성입니다. 바로 먹는 것보다는 좀 식혀서 먹거나 냉장고에 넣어놨다가먹으면 바삭거리면서 더 맛있는 라면땅을 먹을 수 있습니다. 더보기
[남편의 어설픈 요리] 아욱 다슬기국, 간의 피로 가라!! [남편의 어설픈 요리] 아욱 다슬기국, 간의 피로 가라!! 장모님이 다슬기와 아욱을 갔다주셔서 어머니의 도움을 받아서아욱 다슬기국을 시도했습니다. 예상보다 요리는 간단하지만 다 수작업입니다. ㅎㅎ 재료 : 아욱, 다슬기, 된장 재료 정말 간단하죠? 근데 수작업으로 시간이 좀 걸립니다. ㅎㅎ 1. 다슬기를 물에 깨끗하게 씻습니다. 씻고 씻어도 더러운 것이 좀 나오더군요^^5번 정도를 깨끗하게 씻어줬습니다. 2. 된장을 푼 물을 펄펄 끓게 되면 다슬기를 집어넣고 조금 더 끓입니다. 3. 다슬기를 건져내서 일일히 알멩이를 골라내는 수작업을 해야 됩니다. ㅎㅎ중간 중간에 심심하면 먹는 재미도 있는 것 같습니다. ^^; 4. 일일히 수작업을 한 다슬기 알멩이입니다. 5. 다슬기를 끓였던.. 더보기
[남편의 어설픈 요리 레시피] 만두 새우 탕수육, 피곤한 아내 충전 완료 [남편의 어설픈 요리 레시피] 만두 새우 탕수육, 피곤한 아내 충전 완료 아내가 감기도 걸리고 힘들어 하길래 뭐 먹고 싶은 것이 있냐고 물어 봤습니다. 그랬더니 탕수육을 먹고 싶다고 하네요^^; 그런데 밤 늦은 시간에 중국집에 문 열었을리도 없고 인터넷으로 탕수육 레시피를 보고 집에 있는 재료로 만두 새우 탕수육을 만들어보았는 데 아내의 반응이 좋네요^^ 재료 : 물 200ml, 양파 20g, 청홍색 피망 각 12g, 버섯, 새우, 식초 90ml, 간장 30ml, 설탕, 녹말물(밀가루물) 30ml, 식용류 600ml, 만두 1. 청홍색 피망, 버섯, 양파를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세요 ^^ 이렇게 피망과 버섯, 양파를 먹기 좋게 썰어주시면 됩니다. 2. 물과 식초, 간장을.. 더보기
[남편의 어설픈 요리 레시피] 재료간단, 오리훈제구이 [남편의 어설픈 요리 레시피] 재료간단, 오리훈제구이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오리훈제구이를 간단하게 해먹었습니다. 재료 : 오리훈제, 피망, 양파 재료가 정말 간단하죠? 그래도 오리훈제가 정말 맛있게 된답니다. 미리 썰어놓은 양파와 피망입니다. 양파와 피망이 오리훈제와 정말 잘 어울립니다. 오리훈제입니다. 생오리인데도 군침이 돕니다. 간단하게 피망, 양파만 넣고 오리훈제 구이를 했는 데 정말 맛있게 보이죠?^^ 오리훈제구이에도 상추쌈이 빠지면 서운하죠 ^^ 상추와 함께 오리훈제구이, 양파, 피망을 같이 쌓아서 먹으니 입안에서 살살 녹네요^^ 오뎅국도 같이 했는 데 오뎅국과도 오리훈제구이가 잘 어울립니다. 양파와 피망만 있으면 간단하게 해먹을 수 있는 오리훈제구이 입맛이 없고 몸.. 더보기
[남편의 어설픈 요리레시피] 소세지 야채볶음, 아이 간식으로 짱 [남편의 어설픈 요리레시피] 소세지 야채볶음, 아이 간식으로 짱 제가 어설프게 아이들 간식으로나 어른들 술 안주로 짱인 소세지 야채볶음을 집에 있는 재료를 활용하여 만들어 봤습니다. 재료 : 배추, 소세지, 오뎅, 버섯볶음(집 재료 활용), 소스재료(케찹, 고추장, 설탕) 집에 있는 재료를 활용해서 맛있는 소세지 야채볶음을 만들어보겠습니다. 1. 소세지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세요^^ 2. 배추도 마찮가지로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세요^^ 3. 집에서 안먹고 있는 오뎅볶음입니다. 이것을 소세지 야채볶음에 집어넣어서 재료를 재활용하려고 합니다. 4. 느타리버섯 볶음도 집에서 안먹어서 소세지 야채볶음에 재활용 재료로 쓰려고 합니다. 5. 케찹과 고추장, .. 더보기
[한살매곰탕 리뷰] 사골닭죽, 호진군 순식간에 뚝닥 [한살매곰탕 리뷰] 사골닭죽, 호진군 순식간에 뚝닥 한살매곰탕 리뷰에 선정이 되어 무엇을 할까 고민하다가 감기 걸려서 입맛이 없는 호진군에게 사골닭죽을 만들어주려고 생각을 했습니다. 맛은 둘이 먹다가 하나가 없어져도 모를 맛이네요^^; 너무 제가 한 요리에 자찬을 했나요^^; 리뷰하기로 한 한살매곰탕이 아이스박스에 이렇게 잘 포장되어서 왔습니다. 한살매곰탕 하얀 무슨 소스같이 생겼습니다. 이 한살매곰탕으로 이제 본격적으로 아빠표 어설프지만 사랑이 넘치는 사골닭죽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재료 : 한살매곰탕, 물 500cc(죽이 끓면서 쫄아붙을 때 보면서 더넣어야 함), 닭고기, 참기름 1큰술, 당근, 양파, 소금 약간 1. 집에서 어머니께서 찜닭을 하시.. 더보기
[남편의 어설픈 요리레시피] 전복죽이라고 속인 골뱅이죽의 사연 [남편의 어설픈 요리레시피] 전복죽이라고 속인 골뱅이죽의 사연 저의 배고픈 시절에 사연이 있는 골뱅이죽의 추억이 떠오르기도 하고 속이 않좋기도 해서 집에 있는 골뱅이로 오랫만에 골뱅이죽을 끓여서 먹었습니다. 저의 배고픈 시절 저의 잔머리로 골뱅이죽이 탄생된 사연 때는 7년 전 형님과 형수님이 결혼하기 전, 형수님이 감기몸살이 심하게 들었던 형님에게 전복죽을 사서 거실에 갔다놓고 갔습니다. 20대 중후반 한참 배고픈 시절, 집에 들어와 보니 맛있는 전복죽이 눈 앞에 보였습니다. 저녁 때이기도 하고 배가 너무 고파서 저 나름대로 꽤를 낸 것이 골뱅이죽을 해서 안에 있는 전복죽과 내용물을 바꿔치기 하자고 생각을 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웃음밖에 안나오지만 전복죽이 먹고 싶다는 생각이 계속 나서 골뱅이무침을 자.. 더보기
[남편의 어설픈 요리레시피] 삼각김밥 간편하게 만들기 [남편의 어설픈 요리레시피] 삼각김밥 간편하게 만들기 마트에서 5천원 정도하는 삼각김밥 만드는 틀과 김이 든 재료를 사왔습니다. 이것을 가지고 정말 간단하게 삼각김밥을 만들수 있어서 좋네요^^ 제가 처음으로 만든 삼각김밥 첫 작품입니다. ㅎㅎ^^; 보통 김밥보다 힘도 덜 들고 간단하게 맛있는 삼각김밥을 만들 수 있어서 좋을 듯합니다. 삼각형 성형틀이 있어서 삼각김밥을 쉽게 만들 수 있네요^^ 재료 : 삼각김밥 틀과 김, 밥, 참기름, 속재료(저는 불고기참치를 넣음) 1. 밥에 참기름을 좀 넣고 비벼주세요 참기름을 넣으면 밥이 부드러워지고 윤기가 납니다. 2. 삼각김밥용 김을 밑에 깔고 삼각김밥용 틀을 삼각김밥용 김 위에 올립니다. 3. 그리고 삼각김밥용 틀.. 더보기
[남편의 어설픈 요리 레시피] 아구찜에서 아구탕으로 변한 요리 아구찜에서 아구탕으로 변한 아구요리 저번주에 아구찜을 형님과 같이 먹고 오시고 나서 아구가 한번 더 먹고 싶다고 하시는 어머니가 아구를 사오셨다. 그러나 아구찜을 어머니나 저나 처음하는 요리^^; 아구찜이 아구탕으로 변해버렸는 데 그래도 맛있네요^^ 아구찜 포스팅 : http://hsk0504.tistory.com/686 어머니와 제가 만든 아구탕 같은 아구찜입니다 ^^; 저번 주에 아구찜 전문점에서 먹은 아구찜과 한번 비교를 해볼까요^^; 아구찜 전문점에서 만든 아구찜 제가 만든 아구찜 아구찜의 차이가 팍팍 나네요^^; 제가 만든 아구찜은 정말 아구탕이라고 할 수 밖에 업습니다. 콩나물도 미리 넣어서 시들 시들 하고 ^^; 그래도 아구탕같은 아구찜과 함께 밥 한사발은 꿀꺽 해치웠습니다. 아구탕이면 어떻..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