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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가족데이트장소

대전 명소, 수통골 6살 아들과 신나는 데이트 대전 명소, 수통골 6살 아들과 신나는 데이트 첫째아들과 함께 대전 명소인 수통골에서 단 둘이 신나게 데이트를 했습니다.올라가다가 중간에 쉬면서 간식 타임을 가진 아들 과자를 손에 껴고 즐거워 하네요 ^^ 다리 위에서 사진 찍어달라고 해서 한컷 찍었습니다.사진을 여러번 찍어봐서인지 포즈는 기가 막히게 취하네요 ^^; 한동안 의자에 앉아서 그네도 타보고 신나게 놀더군요 ^^역시 아이들은 놀이기구가 있어야 되는 듯합니다 ^^ 냇가에서 발견한 도룡뇽입니다.첫째아들은 처음 보기 때문에 보고는 미꾸라지라고 말을 하더군요 ^^;그래서 자세히 보니 손하고 발이 있지? 이건 도룡뇽이라고 하는 친구야라고 말을 해줬더니"도룡뇽 친구 안녕!! 반가워!!"라고 인사를 합니다 ^^ 아들과 단 둘이 데이트 나름대로 즐겁고 행복하.. 더보기
대전엑스포시민광장, 아들과 가족자전거 타며 즐거운 시간 대전엑스포시민광장, 아들과 가족자전거 타며 즐거운 시간 호진군과 잠시 대전엑스포시민광장에 왔습니다. 이곳에는 한밭수목원이 있어서그곳에 놀이터에서 놀리려고 데리고 왔는데 때마침 쉬는날이였습니다 ㅠ.ㅠ아쉬워하는 호진군과 뭐할까하다가 대전엑스포시민광장에 자전거 대여점이 있어서가족자전거를 대여해서 호진군과 자전거를 타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비가 내리고 하늘이 맑아지니 구름이 멋진 작품들을 만들어내더군요^^멋진 구름때문인지 카메라를 들고 이리 저리 찍는 분들이 계셔서 저도 잠시 담아봤습니다. 호진군과 같이 가족자전거를 타니 무척 재미있더군요^^ 가족자전거를 타고 나서 기분이 좋아진 호진군 분수대에서 포즈를 취하면서찍어달라고 해서 찍어줬습니다. 사진 찍는 것이 자연스러워졌죠? 호진군 자전거 가르쳐주러 대전.. 더보기
미래의 지질학자의 눈으로 지질박물관을 보는 아들 미래의 지질학자의 눈으로 지질박물관을 보는 아들 아들과 둘이서 지질박물관을 방문했는데 미래의 지질학자의 눈으로 자세히 관찰하는 모습에입가의 미소가 맴돕니다. 돋보기로 돌을 바라보는 모습이 예사롭지 않죠? ^^ 한국과학의 메카인 대덕연구단지에 위치한 지질박물관은 1918년 지질조사소로 출발하여 지속적으로지질 표본들을 연구하고 축적하여 1993년 대전 엑스포를 계기로 1992년 지질표본관을 통해 일반에게공개되었고 점점 관람객들이 늘어나 박물관 건립 필요성에 따라서 2001년 11월에 개관하였다고 합니다. 들어오자마자 티라노사우르스를 비롯한 육식공룡이 지질박물관의 입장을 환영하고 있었습니다. 선글라스 하나 껴줘야~ 패션의 완성 ^^;실내니까 괜찮다고 해도 꼭 어디를 가면 선글라스를 껴주는 5살난 귀여운 아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