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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임신

둘째까지 생기다보니 아빠로써의 존재감과 동시에 피로감이 둘째까지 생기다보니 아빠로써의 존재감과 동시에 피로감이 호진군을 아내가 갖게 되면서 시작하게 된 육아블로그 지금이 조금의 과도기가 아닌가 싶습니다.첫째인 호진군을 낳고 나서 지금까지 그래도 나름 자신있게 추억도 만들고 육아블로그도운영을 하고 멋진 아빠로써 잘하려고 노력을 했지만 9월에 나올 예정인 행복이도 생기면서아빠로써의 존재감도 많이 올라갔지만 그와 동시에 육체의 피로감이 많이 상승하더군요 ^^; 호진군과 이곳 저곳 체험하러 가고 놀아줘야되는것은 기본이지만 이제는 둘째를 가진 아내를서포트해줘야 되는것도 기본적으로 해주고 그러다보니 정작 저의 존재감은올라가지만 육체적인 피로감은 계속 쌓여만 가더군요 ^^; 그래서 어제는 어찌나 피곤하던지 주말이기도 하고 그래서 호진군과 놀다가 거의 넉다운이되어서 같이 .. 더보기
둘째 임신한 아내와 대전 한민시장 과일 장보기 둘째 임신한 아내와 대전 한민시장 과일 장보기 둘째를 임신한지 7개월째인 아내가 과일이 많이 땡긴다며 같이 가자고 한 대전의 한민시장입니다.첫째인 호진군은 아내가 신김치와 삼겹살 등을 많이 좋아했는데 둘째는 같은 남자아이인데과일을 많이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과일을 좋아하니 피부가 뽀얗고 이쁘게 태어나겠죠 ㅎㅎ 과일코너에서 처음으로 멈춰선 아내입니다.참외를 먹고 체한 경험이 있어서 참외는 유일하게 아내가 멀리했는데 둘째를 가지고 부터는참외도 정말 잘 먹습니다. 그러고 보면 정말 신기하다는 말 밖에 안나옵니다. 이번에는 과연 어떤 과일들이 아내의 선택을 받을까요? ^^ 바로 이 방울 토마토가 아내의 선택을 받았습니다.이 선택은 첫째 호진군도 먹기 때문에 아내가 여러가지로 고민하다가 선택한겁니다. 역시 과일.. 더보기
군고구마 먹고싶다는 둘째 가진 아내보다 더 잘 먹는 아들 군고구마 먹고싶다는 둘째 가진 아내보다 더 잘 먹는 아들 밤에 자려고 하는데 둘째를 가진 아내가 군고구마가 먹고 싶다고하여 자리에서 일어나서군고구마 전용냄비에 고구마를 넣고 군고구마를 만들었습니다.다행히 집에 고구마가 있어서 늦은 밤 밖에 나가서 사오지는 않았습니다 ^^; 군고구마가 정말 맛있게 보이죠? 저와 아내가 군고구마를 맛있게 먹자 아들이 군고구마의 맛이 궁금해서 한입 달라고 하기에줬더니 맛있다며 자기도 군고구마 작은 것을 들고 이제는 먹기 시작합니다. 고구마를 쪄서 먹어도 잘 안먹던 아들이 군고구마는 호기심이 가고 한입 먹어보더니 맛있었나봅니다.웃으면서 "맛있다!!"라고 말하면서 둘째를 가진 아내보다 더 군고구마를 잘 먹습니다. 군고구마를 끝까지 마무리하는 아들^^맛있게 먹는 모습에 미소가 올라.. 더보기
엄마 뱃속 동생 덕분에 탕수육 먹방 제대로 하는 아들 엄마 뱃속 동생 덕분에 탕수육 먹방 제대로 하는 아들 아내가 갑자기 밤에 탕수육이 먹고 싶다고 해서 야식으로 탕수육을 주문을 했습니다.덕분에 호진군만 신났습니다. 탕수육에 서비스로 나온 팥빵을 들고 찍자 인증샷을 하네요 아내는 뱃속에 행복이 때문인지 포장을 뜯자마자 먹기에 바쁘네요호진군이 뱃속에 들었을때는 제가 좀 귀찮긴 했지만 김치볶음밥, 김치찌개 등 김치메뉴들 요리를아내가 해달라고 했었는데 행복이는 먹성부터 틀리네요 열심히 벌어야겠습니다. 엄마 뱃속에 동생 덕분에 덩달아 엄마와 먹방 제대로 합니다.아빠 어디가 먹방 저리가라 할정도네요 팥빵이 3개가 왔지만 탕수육도 맛있게 먹었지만 팥빵을 넘 좋아하는 호진군엄마는 하나 먹게 했지만 내가 탕수육은 안먹고 팥빵만 먹으려고 하니자기는 먹어놓고 또 하나를 덥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