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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실

관평동미용실, 이가자헤어비스에서 호진군 첫 파마한 날 관평동미용실, 이가자헤어비스에서 호진군 첫 파마한 날 파마를 하기전에는 긴장하더니 다 하고 나서 나 이뻐요라고 말하며 이쁜 포즈 취하는 호진군 관평동 롯데마트 앞에서 악기를 중고로 직거래를 하고 바로 호진군 파마를 하러 이가자헤어비스로 향했습니다. 그동안 제가 호진군의 머리를 깍아주어서 처음으로 미용실에서머리를 하는 날이기도 하고 동시에 호진군이 처음으로 파마를 하는 날입니다. ^^; 유치원에 몇명 친구들이 파마를 해서 자기도 파마를 하고 싶다고 하길래 그래도 머리를 잘하는 곳에서호진군의 파마를 하게금 하고 싶어서 관평동에 이가자헤어비스로 데리고 갔습니다. 그동안 제가 머리를 깍아줘서 그런지 미용실이 낯설기만 한 호진군 이가자 헤어비스 입구 앞에서들어가지 않고 안에 있는 분들을 바라보기만 합니다. 투블럭.. 더보기
이제는 이발할 아들이 하나에서 둘로 이제는 이발할 아들이 하나에서 둘로 호진군 머리를 제가 직접 잘라주었습니다. 요즘 조금 더워하는 부분도 있어서 조금 짧게 잘라주었습니다.머리 자르고 나서 목욕을 시키고 옷 입고 나서 인증샷을 찍자고 하니 저런 표정을 짓네요^^아내 뱃속에 있는 행복이도 태몽도 그렇고 여자아이인줄 알았는데 의사선생님이 남자아이라고알려주었습니다. 아내는 남자만 집에 셋이라고 힘들다고 하지만 제가 잘 놀아주겠다고 했습니다. 무엇보다 좋은 것은 호진군만 제가 이발을 해줬는데 행복이까지 이발을 해주게되었습니다 ^^;이발도 아들들 직접해주고 재미있게 놀아주기도 많이 해줘야겠습니다.호진아!! 행복아 사랑한다!! 둘다 엄마 속은 썩이지말아다오 ㅋㅋ 더보기
유치원 입학과 함께 아들의 머리를 자르며 유치원 입학과 함께 아들의 머리를 자르며 호진군이 유치원에 입학하여 길게 된 머리를 단정하게 잘라주었습니다.한동안 어린이집에 파마한 친구가 있어서 파마하고 싶다고 해서 미용실로 데리고가려고 했는데 아빠한테 그냥 머리 자르고 싶다고 해서 제가 잘라주었습니다. 머리를 자르며 호진군이 벌써 많이 컸다는 생각이 듭니다.때론 미운 5살로 말대꾸도 하고 말도 안들을때도 있지만 생각을 하면서 말하고엄마 뱃속에 있는 행복이를 위한 배려의 행동도 하는 것을 보면 대견하기도 합니다. 유치원에는 잘 적응할까 걱정도 했는데 유치원 버스도 혼자서 씩씩하게 타고 엄마를 바라보면서씩 웃어주는 여유까지 보였다고 하더군요^^ 유치원 생활도 정말 잘 적응하는 것 같아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동생을 늦게 선물해주는 것 같아서 마음이 조.. 더보기
[육아일기] 장모님이 사오신 이발도구세트, 호진이의 머리는 아빠가 [육아일기] 장모님이 사오신 이발도구세트, 호진이의 머리는 아빠가 장모님께서 호진이 머리 깍아주라고 이발도구세트를 사오셨습니다.제 생일때 처갓집 식구들과 함께 식사를 할 때 호진이 머리에 대해서 나올 때아내가 오빠가 가위로 호진이 머리 깍아준다고 군대에서 몇번 해봤다고말을 하자 장모님이 미용도구 도매하는 집에서 사오셨더라구요 ^^; 이발도구가 비싸서 아들이지만 가위로만 깍아줬는데이발도구세트를 받으면서 장모님의 외손주 사랑하는 마음이 간절히 느껴집니다. 머리 깍을때 입는 천입니다.미용도구는 이제 다 준비 되었으니 호진군 전용 한석규 미용실을 차려야겠습니다 ㅎ 머리 털이개와 머리빗까지 ^^호진이는 머리 깍을 때마다 좋을 것 같습니다. 장모님의 사랑이 넘치는 미용도구와아빠의 사랑으로 호진군의 머리를 깍아줄테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