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미음

초기 이유식, 찹쌀 미음 너무나 잘 먹는 둘째 아들 초기 이유식, 찹쌀 미음 너무나 잘 먹는 둘째 아들 요즘 초기 이유식을 하고 있는 둘째 아들 ^^ 그냥 쌀 미음에서 찹쌀 미음으로 바꿨는데 너무나 잘 먹습니다.요즘 설사를 종종해서 아내가 찹쌀을 퇴근하면서 시장에서 찹쌀을 사오라고 해서 사왔는데이렇게 미음을 만들어서 둘째 아들을 먹이더군요 ^^ 잘 먹는 둘째를 보니 너무나 뿌듯합니다. 찹쌀에는 소화기관의 기능을 도와주면서 배를 따뜻하게 해주는 성질이 있어서 설사를 하는 아이에게좋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내가 쌀 미음에서 찹쌀 미음으로 바꿔서 먹인 것 같습니다.다음에는 흑미 미음으로 먹인다고 하네요 ^^ 흑미 미음도 내심 기대가 됩니다. 찹쌀 미음을 다 먹고 손까지 싹싹 빨아먹는 둘째 아들 ^^튼튼하고 건강하게 잘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더보기
생후 148일, 미음을 먹기 시작한 둘째 아들 생후 148일, 미음을 먹기 시작한 둘째 아들 오늘로 생후 148일이 된 둘째 아들 미음을 처음 시작했습니다. 늠늠하게 엄마가 해준 미음을 기다리고 있는 둘째 아들의 모습에 웃음이 나네요^^ 아내가 맛있게 만든 미음입니다 ^^ 엄마가 맛있게 해줬으니 맛있게 먹어주겠죠^^ 처음에는 인상을 찌푸리면서 조금 거부하는 모습이 보였지만 그래도 잘 먹어줍니다.처음으로 미음을 먹고 나서 해맑게 웃고 있는 둘째 아들 ^^미음을 시작했으니 아빠, 엄마, 형아랑 같이 밥을 먹을 날도 멀지 않았겠죠^^ 더보기
[후기 이유식] 연어브로콜리진밥 [후기 이유식] 연어브로콜리진밥 신선한 연어살에 비타민C가 풍부한 브로콜리와 다양한 채소로 어우러진 연어브로콜리진밥입니다. 재료 : 쌀 23g, 청경채 7g, 브로콜리 8g, 연어살 10g, 당근 10g, 양파 15g, 채소상탕 105g, 포도씨유 0.6g, 참기름 0.6g TIP : 물 대신 채소국물이나 육수를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브로콜리 꽃 사이 사이에 이물이 많으니 세심하게 씻어주세요 만드는 방법 1. 쌀을 물에 씻은 후 2시간 정도 불려 주시고 불린 쌀에 2.5배의 물을 붓고 진밥을 지어 주세요 2. 연어살을 껍질과 검정부분을 제거하여 앏게 저미고 끓는 물에 살짝 데쳐낸 후 5mm로 썰어 주세요 3. 브로콜리의 꽃부분만 데친 후 5mm로 썰어주세요 4. 청경채의 부.. 더보기
[육아일기] 아빠표 단호박이유식과 어린이집 가는 날 제가 직접 맛있게 만든 단호박 이유식을 싸서 어린이집을 보냈습니다. 맞벌이인지라 돌 얼마 안남은 호진이를 어린이집 보내는 것이 마음에 걸립니다. 단호박, 버섯, 당근을 잘게 썰어서 쌀과 함께 맛있게 끓였습니다. 호진이 어린이집에 보낼 용기에 이렇게 넣었습니다. 가까이 보니까 정말 맛있게 보이죠? 아빠의 정성이 가득 담긴 아빠표 단호박 이유식^^ 호진아 아빠가 정성껏 싸준거니까 맛있게 먹고 재미있게 놀다와^^ 호진이가 낯가림을 안하고 어린이집에서 잘 놀아줘서 그래도 약간 마음이 놓이네요^^; 더보기
이유식보다 손이 최고 아빠 차라리 이유식보다 분유 주시면 안되나요? 이유식은 맛이 좀 그런것 같아요^^; 에궁..또 주시네^^; 이유식은 맛이 좀 그래요- -; 맛있게 해주시던가^^; 차라리 이유식보다 손을 빠는 것이 나을 꺼 같아요^^; 이유식도 챙겨먹어야 빨리 크는 거에요 호진아^^ 하루 하루 다르게 크는 우리 호진이 이쁘고 건강하게 잘 자라요 다음뷰 클릭 '클릭' 하나가 블로거에게는 큰 힘이 됩니다(^^)/ 더보기
아가의 하루도 피곤해요 아가의 하루도 피곤하네요 저의 하루를 요약해서 보여드릴께요^^; 엄마와 열심히 동화책 열공모드하고 있어요^^; 엄마가 어떤 말을 하는 지 모르지만 사랑으로 열심히 읽어주셔서 재미있게 보면서 열심히 귀를 기울이고 있어요 아빠 뭘 봐요? 아빠도 공부해요 저의 사생활 침해하지 말고--; 이제는 배고파 지네요 맘마 정말 꿀맛이에요^^ 엄마가 주는 맘마가 이 세상에서 제일 맛있어^^ 걸음마도 열심히 연습해서 빨리 엄마, 아빠 손 잡고 걷고 싶네 걷는 것이 쉬운 것은 아니구나 아이궁~ 아빠 또 찍고 있는 거에요? 이궁.. 걷는 운동하고 시원하게 목욕하니 왜 이리 눈이 감길까^^; 잠이 솔솔오넹..에라 모르겠당 잠이나 자야겠당 이렇게 아가인 저의 하루도 피곤하답니다^^ 다음뷰 클릭 '클릭' 하나가 블로거에게는 큰 힘.. 더보기
미음보단 손가락이 최고 오늘 미음을 처음 시작했는 데 미음보다는 호진이에게는 손가락이 최고인 것같다. 아내와 나는 일찍 일어나 미음할 쌀을 2시간동안 물에 담궜다. 중간불로 해서 쌀을 물에 끓여주면서 저어 주었다. 채에 걸러서 나온 미음^^: 쌀을 조금해서 그런가 얼마 안나왔다 정성껏 만든 미음을 먹였더니 자기가 숫가락까지 잡으며 맛있게 먹어서 보답을 하는 듯 하더니만 숫가락 깊게 집어 넣더니 먹었던 것을 다 토해 버렸다. 그 다음부터는 놀래서 안먹길래 분유를 물렸다. 분유를 다 먹이고 토했던 옷을 갈아 입히고 눕혀놓으니 손가락을 열심히 빨고 있다. 아직은 미음보다는 손가락이 맛있나봅니다. 다음뷰 클릭 '클릭' 하나가 블로거에게는 큰 힘이 됩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