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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정책

[육아시사] 육아휴직쓰면 해고 압박, 육아휴직 쓴 10명 중 1명만 근무 [육아시사] 육아휴직쓰면 해고 압박, 육아휴직 쓴 10명 중 1명만 근무 출산율이 1.3명을 넘을것을 예상하면서 초저출산국을11년만에 탈출할 것을 예상을 하는 가운데 그래도 여전히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에 여전히 최하위권이라저출산 문제를 해결하려면 갈길이 멀게 느껴집니다. 한국여성정책연구원에서 조사한결과,출산 휴가나 육아휴직을 쓴 뒤 회사에 복귀하여 6개월 이상근무하는 임산부는 10명 1명에 불과하다는 통계 나왔습니다. 육아휴직을 쓴 뒤 6개월도 근무를 못하고 그만두는 이유는회사의 무언의 압박들이 있었습니다. 여성직장인 88.1%가 출산 후 재취업이 어렵다고 말했던설문 조사도 있었지만 이부분에 앞서 저출산을 막을 수 있는 부분은출산 후 여성 고용의 연속성이 보장이 되는 길입니다. 당당하게 아.. 더보기
[육아 시사] 상반기 남성 육아 휴직지 2.85% 직장 눈치와 현 제도의 문제 [육아 시사] 상반기 남성 육아 휴직지 2.85% 직장 눈치와 현 제도의 문제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2012년 1월부터 6월 말까지 남성 육아휴직자는 894명으로전체 육아휴직자 3만 1,385명 중 2.85%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는전체 육아휴직자 2만 9,394명 중 남성 육아휴직자는 670명으로 2.22% 였습니다. 육아휴직 기간도 남성은 평균 244일로 여성이 사용하는 휴직기간 290일과 크게 차이도났습니다. 육아휴직제는 1987년 도입이 되었지만 임금보전제도가 없어서 유명무실하게운용이 되다가 2001년 11월부터 육아휴직급여를 지급하게 되면서 이용자들이늘어났습니다. 전체 육아휴직자 중 남성의 비율이 조금씩 높아지는 증가 추세이기도하지만 남성 근로자들은 직장 분위기, 경제적 어려움, 인사.. 더보기
[육아 시사] 정부 영,유아 무상교육 지원 선별적 방식 전환 검토 [육아 시사] 정부 영,유아 무상교육 지원 선별적 방식 전환 검토 정부가 현재 전면지원방식으로 영,유아 무상보육 지원을 하였다가선별지원 방식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지금과 같은 제도에선 재벌가의 아들과 손자에게도 정부가 보육비를대주게 되는데 이것은 공정한 사회에 맞는 것이냐"고 반문을 하며 "재벌가 손자에게까지주는 보육비를 줄여서 양육수당을 차상위 계층에 더 주는 것이 사회정의에 맞는다"면서보육지원체계 재구조화 문제를 검토하겠다고 강조를 했습니다. 지난해 힘들게 국회를 통과한 무상교육 정책이 재정부족을 이유로재검토를 비추는 것이라서 논란이 될 것 같습니다. 지난달 말 전국시도지사협의회 등 지방자치 4대 협의체에서 국비지원이 없다면8~9월에는 무상보육이 중단된다며 정부의 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