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신

외할머니 생신을 자기 생일이라고 우기는 아들 외할머니 생신을 자기 생일이라고 우기는 아들 장모님 생신이라서 처갓집 식구들과 함께 같이 저녁식사를 했습니다.오뭇한 분위기에서 지금은 식사를 하지만 아들이 외할머니 생신을 자기 생일이라고우기는 에피소드가 있어서 저랑 아내랑 애를 좀 먹었습니다 ^^; 생신 케익이 초를 꽂고 생일축하 노래를 부르는 데 호진이 생일이라고 이때 부터 우기기 시작합니다.그래서 생일축하 노래를 호진이 이름 넣어서 한번 더 불러줬습니다 ^^;초를 불어서 끌때도 외할머니 혼자만 많이 껐다고 위에 사진처럼 투정을 부렸습니다. 결국은 초에 불을 다시 붙여서 외할머니와 같이 초를 끄고야 마는 호진군 ^^;이때 자기 욕심이 많이 생기는 시기긴 하지만 너무하다 싶긴했습니다만 장모님께서외손주 사랑으로 받아주시기에 분위기상 그냥 넘어갔습니다. 호.. 더보기
어머니 생신 맛있는 식당요리에 담배연기 선물주는 사람들 어머니 생신 맛있는 식당요리에 담배연기 선물주는 사람들 어머니 생신이라서 형님네랑 같이 형님이 맛있다고 하는 오리고기 집을 왔습니다.식당 사장님도 친절하고 음식도 잘 나와서 너무나 좋더군요^^ 어머니도 무척 마음에 드셔 하셨습니다. 이렇게 맛있게 먹고 있는 중에 뒤에 테이블에 계모임을 하고 계신 분들이 담배를 피우더군요엄연히 금연구역이라고 붙어 있고 자기네보다 나이 많은 어르신도 있고 아이들도 있는데 말입니다. 너무나 몰상식하다 생각해서 직접 말해줄까 하다가 어머니 생신 분위기 망칠 것 같아서식당 사장님께 얘기를 했는데 바로 조치를 취해주더군요 계모임은 두갈래로 갈라지다 시끌벅적 활기넘치던 계모임은 담배 못피우게해서 계모임 할 분위기가 안난다는 사람과공공장소인데 이제는 나가서 피라는 사람으로 갈렸습니다... 더보기
[육아일기] 호진군이 하얀 콧수염을 붙인 까닭은? [육아일기] 호진군이 하얀 콧수염을 붙인 까닭은? 저번 주에 카메라로 호진군을 찍고서 지금에서야 올리네요^^; 어머니의 생신 때 생일케익을 먹으면서 호진군이 할머니의 생신에 선물이라도 하듯 자기 코에 햐얀 콧수염을 붙여버려서 어머니와 아내와 저는 배꼽을 잡고 웃었습니다. 카메라를 호진군이 하얀 콧수염을 붙이고 들이대며 찍어서 약간 늦은 감이 있네요 호진군이 케익을 이렇게 잘 먹을 줄 몰랐네요^^; 생신의 주인공인 어머니가 생일케익을 절단하자마자 포크로 먹기 시작해서 끝장을 보더군요^^; 케익의 단맛을 끝까지 보고 싶어서 그런지 아니면 할머니에게 생일선물로 웃음을 선사하려고 하는 건지는 몰라도 생일케익 절단용 플라스틱 칼로 근사한 하얀 콧수염을 달고서 포즈를 취해주네요^^; 순간 어머니와 아내와 저는 빵터.. 더보기
은사님 생신 이벤트 친구들과 모여서 준비한 은사님 생신 이벤트 티라이트초를 일일히 켜느랴 손이 뜨거웠지만 오랫만에 만나는 친구들과 은사님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케익도 무척 맛있더군요^^ 친구가 케익을 사왔는 데 안에 바나나가 들어있었고 맛있었습니다. 오랫만에 학창시절로 돌아가서 친구들과 이야기 꽃을 많이 피우는 좋은 시간을 보냈네요^^ 다음뷰 클릭 '클릭' 하나가 블로거에게는 큰 힘이 됩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