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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의

임재범 "빈잔" 들으며 힘든 것을 빈잔으로 만들자구요 임재범 "빈잔" 들으며 힘든 것을 빈잔으로 만들자구요 요즘 몸 상태가 좀 안좋아서 블로그고 뭐고 제대로 못했더니 제 몸 상태가 빈잔이 된 것 같네요 ㅎㅎ 어제 같은 경우는 열이 38.5도까지 열이 펄펄 ㅎㅎ 아내의 주사와 링겔로 오늘 좀 좋아졌다는 ㅎㅎ 이럴 땐 아내가 간호사인것이 좋은 것 같아요 ^^ 임재범의 빈잔을 듣고 몸에 아픈 잔을 빈잔으로 만들고 힘의 잔을 채우렵니다. ㅎㅎ 조만간 좋은 포스팅으로 잔을 채우겠습니다 ^^; 댓글에 답글도 해야 되는 데 ㅎㅎ 조금씩 하고 있습니다. 답글은 예의니까 늦더라도 다 달꺼에요 ㅎㅎ 제 몸상태가 좀 빈잔 상태니 너그럽게 양해 부탁 드립니다^^; 임재범의 빈잔을 들으며 다같이 힘든 잔은 빈잔으로 만들고 좋은 잔을 채우자구요^^ 더보기
얌체주차 강아지 남자 때문에 왕짜증^^; 얌체주차 때문에 아침부터 왕짜증 모드였습니다^^; 아침에 일이 있어서 아내와 나와서 지하주차장으로 갔는 데 바로 앞에 떡하니 지금 보이는 SM3 한 대가 주차를 해봤습니다. 당연히 사이드 브레이크를 풀어 놨겠지 생각하며 앞을 떡하니 막은 은색 SM3를 밀었는 데 안밀리는 겁니다.^^; 내가 힘이 약해졌나 생각해서 다시 온 힘을 다해서 밀었는 데 꿈쩍도 안합니다 T.T 그러고 있는 데 아내가 "이 차 사이드 브레이크 올려놨네" 라고 말하더군요 이렇게 이중 주차를 해놓으면 사이드 브레이크를 풀고 가는 게 예의인데 깜빡 했나보다 생각하고 차에 있는 번호로 계속 연락했는 데 안받습니다. 약속 시간은 다 되가는 데..발을 동동 구르며 30분이 흐르고~ 약속 한 사람에게 전화해서 사정 얘기를 하며 조금 기다리라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