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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에피소드

둘째 100일 사진 찍으러 왔는데 첫째가 제일 신났어요 둘째 100일 사진 찍으러 왔는데 첫째가 제일 신났어요 둘째가 생후 132일이 되는 날 100일 사진을 찍으러 왔습니다.근데 첫째가 제일 신나하네요 ^^; 이런 형아의 모습을 보고 "형아!! 오늘은 내가 주인공이야!!"라고뻥진 모습으로 바라보는 듯한 둘째가 너무나 귀엽습니다. 사진 찍을 준비를 하면서 첫째는 알파벳 퍼즐을 맞추면서 신이 났습니다. 사진 찍을 시간이 되자 첫째가 둘째에게 사진은 이렇게 찍어야 된다고 강의를 하네요 ㅎㅎ생후 132일 되는 둘째가 형아를 바라보며 형아의 열강에 경청하는 듯 합니다 ^^; 사진 촬영 중에 몇컷은 잘 찍혔는데 몇컷이 잘 안 찍혀서 2주 뒤로 다시 예약을 했지만그래도 둘째 100일 사진을 핑계로 이렇게 가족 사진을 찍으니 좋네요^^ 더보기
퇴근한 아빠에게 악기 연주 들려준다고 연주하는 아들 퇴근한 아빠에게 악기 연주 들려준다고 연주하는 아들 퇴근하고 집에 들어왔더니 첫째 아들이 아빠 고생했다고 악기 연주를 들려주겠다고 연주를 하고 있네요^^쌀과 콩으로 만든 쉐이크 악기를 흔들고 팬피리로 연주하는데 나름 진지하게 연주를 하더군요^^ 쌀과 콩으로 만든 쉐이크 악기는 유치원에서 만든 걸 가지고 왔고 팬피리는 제가 아들에게선물해준거였는데 이렇게 아들의 연주를 직접 들으니 힘이 펄펄 나더군요^^ 아들아 아빠를 위해서 악기 연주해줘서 고마워 아빠 힘 펄펄 난다 ^^ 아자 아자!! 더보기
첫째아들과 대전 자전거도로 주행, 제법 자전거를 타는 아들 첫째아들과 대전 자전거도로 주행, 제법 자전거를 타는 아들 첫째아들과 함께 둘이서 자전거도로에서 자전거를 타려고 나왔습니다 ^^자전거 타는 것이 제법 늘은 아들 속도도 좀 내면서 달려갑니다. 아들이 타다가 잘못해서 넘어질 뻔하면 잡아주고 그랬는데 이제는 아들이 제법 타니저도 자전거를 같이 가지고 와서 둘이서 자전거 나들이를 해야겠습니다. 아빠인 저와 같이 만든 고무동력기를 자전거도로인 천변에서 날렸는데요바람이 좀 부는 날이라 몇번 날리고 포기를 했습니다.고무동력기는 날이 좋은 날에 아들과 같이 날려봐야겠습니다 ^^ 그래도 첫째 아들과 이렇게 자전거도로에 산책을 나오니 가슴이 뻥 뚤리는 것 같습니다.날이 춥지만 종종 첫째 아들과 이렇게 산책을 많이 해야겠습니다. 더보기
생후 119일, 엄마와 외출하려고 우주복 입고 해맑은 눈인사 생후 119일, 엄마와 외출하려고 우주복 입고 해맑은 눈인사 애엄마들 모임있다고 둘째와 함께 외출 준비를 하는 아내 ^^둘째 우주복은 제가 입혀줬는데요 우주복 입고 해맑에 웃는 것이 "아빠 고마워요^^ 잘 갔다올께요"라고 말하는 것 같습니다. 이런 아들의 미소에 저도 저절로 입가에 미소가 올라가네요^^ 아빠 내가 없더라도 형아랑 즐겁게 보내셔야 되요라고 눈으로 말하는 듯한 모습 ^^:우주복을 입으니 좀 더 큰 듯한 모습이 느껴집니다 ^^ 더보기
생후 117일, 손이 장난감이 되버린 아들에게 치말기 선물 생후 117일, 손이 장난감이 되버린 아들에게 치말기 선물 둘째 아들이 이제는 자기 손을 쭉쭉 빠는것을 즐깁니다 ^^;너무나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처럼 빨아서 치말기를 선물했습니다. 치말기를 가지고 열심히 놀기는 하는데 아직은 입에 가지고 가지는 않네요 ^^;그래도 입에 가지고 가게금해서 손을 쭉쭉 빠는 것은 없애보려고합니다. 머리가 길어서 점점 여자애처럼 보이기 시작해서 머리를 자르자고 했는데아내가 아직은 안된다고 머리숫이 많은 것이 애엄마들 사이에 지금 자랑꺼리가 되었다고 하네요^^;내가 보기에는 지저분한데 아내가 그렇다고 하니 우선 둘째 아들 자르는 것은 보류네요 ㅎㅎ둘째도 첫째 아들처럼 제가 빨리 머리 자르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더보기
정리대장 스티커 하나에 진짜 정리대장이 된 호진군 정리대장 스티커 하나에 진짜 정리대장이 된 호진군 집에서는 정리하는 걸 잘 안하려고 하는 호진군이 유치원에서 장난감 정리를 잘했다고1등 금메달 정리대장 스티커를 붙여왔다고 자랑을 하면서 경례를 하며 저한테 신고를 했습니다. 정리대장 스티커 하나에 자신감이 넘치는 아들을 보니 너무나 듬직하더군요^^그래서 집에서도 정리를 잘 하나 봤는데 1등 금메달 정리대장 스티커 하나로 자기가 가지고 놀던장난감은 물론 동생꺼까지 스스로 정리를 하는 대견한 모습을 보여주어 흐뭇했습니다. 유치원에서 자주 정리대장 스티커를 붙여왔으면 하는 바램이 들더군요 ㅎㅎ안되면 비슷한 정리대장 스티커를 사서 집에서도 붙여줘야 될 것 같습니다 ^^ 더보기
생후 96일 육아일기, 아들의 환한 미소에 행복 바이러스 전파 생후 96일 육아일기, 아들의 환한 미소에 행복 바이러스 전파 일하고 들어오면 아빠를 향해 환한 미소를 날리며 마치 '아빠 고생했어요'라고 말하는 듯옹알이를 하는 둘째 윤호군의 미소를 보고 있으면 피곤이 싹 날아 갑니다. 아들의 환한 미소만큼 행복미소는 없는 것 같습니다.행복 바이러스가 저에게 강하게 전염이 되어 저도 환하게 웃게 되네요^^ 첫째 호진군과 둘째 윤호군이 있어서 행복하네요^^최근에 아파서 병원도 갔다왔지만 그래도 별 탈 없이 커줘서 기특합니다.앞으로도 행복 미소 날리며 행복하게 살아라 아들아!! ^^ 더보기
독서 신동, 자기 전에 꼭 책을 읽고 자는 아들 독서 신동, 자기 전에 꼭 책을 읽고 자는 아들 잠자리에 들기 전에 독서에 몰입 중인 아들아는 글자들과 그림을 보면서 읽다가 모르는 글자들은 물어보면서 독서를 하지만 너무나 기특합니다.그래도 너무나 진지하게 독서를 하는 모습에 아빠인 제가 고개가 숙여지더군요 ^^ 비록 어지럽히게 놀고 나서는 거의 정리를 하지만 피곤하다고 이불을 가지고 와서는 정리도 안하고잠자리에 들려고 하다가 책을 보려고 책을 펴는 모습이 조금 그랬지만 어쩌겠습니까독서를 하겠다는 아들의 모습을 꺽을 수 없어서 그냥 놔뒀습니다 ^^그래도 독서를 꼭 하고 자는 아들의 모습에 제 입에는 오늘도 미소가 올라갑니다. 더보기
막춤의 달인 호진 선생의 코믹스러운 막춤에 빵 터져요 막춤의 달인 호진 선생의 코믹스러운 막춤에 빵 터져요 호진군의 좋아라 하는 음악이 나오자 코믹스럽게 막춤을 추기 시작하는 호진군아내는 둘째를 모유 수유하다가 저는 호진군과 놀아주다가 빵 터졌습니다.퉁아저씨의 막춤을 본 것도 아닌데 호진군의 막춤도 비슷합니다. 헐~ 이번에는 퉁아저씨 버전의 막춤에서 올챙이춤으로 바뀝니다. 호진군의 여러 버전의 막춤을 보고 빵 터지면서 스트레스가 해소가 되더군요 ^^아들의 코믹한 막춤이 웃기는 개그콘서트 부럽지 않습니다. 막춤을 다 추고 나서 호탕하게 웃는 호진군 ^^이런 해맑은 호진군이 있어서 아빠인 제가 늘 힘이 나는 것 같습니다.동생도 질투도 안하고 잘 챙기고 엄마, 아빠에게 재롱으로 힘까지 주는 울 큰 아들 호진군 ^^큰 아들이 호진군이 우리 집에 가장 큰 보물이네요.. 더보기
생후 62일, 하늘에서 보내준 두번째 천사 윤호군 행복의 메신저 생후 62일, 하늘에서 보내준 두번째 천사 윤호군 행복의 메신저 생후 62일이 된 윤호군이 맘마를 먹으니 형아가 아무리 장난감으로 어지럽히고 시끄럽게 놀아도편안한 모습으로 누워있습니다. 옹알이도 오만가지 표정을 지으면서 옹알 옹알하는데이럴때마다 둘째인 윤호가 이 세상에 태어나서 정말 행복하다는 생각 밖에 안듭니다. 옹알 옹알하고 있을때 맞장구를 쳐주고 웃어주면 윤호군도 신이 나서 웃으면서 옹알 옹알하는데왜 아기를 하늘에서 보내준 천사라고 이야기를 하는지 이해가 됩니다.하늘에서 보내준 첫번째 천사인 호진군은 우리 집에 사랑을 많이 선물했습니다.하늘에서 보내준 두번째 천사인 윤호군은 우리 집에 행복을 많이 선물해줄 것 같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