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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군

생후 28일, 이불도 차내버리고 옹알이도 잘하는 윤호군 생후 28일, 이불도 차내버리고 옹알이도 잘하는 윤호군 이불을 덥어주면 발로 힘차게 차기도 하고 손가락을 폈다가 쥐었다를 맘대로 하는 윤호군거의 모유수유를 하지만 아내의 모유를 많이 먹어서 모유가 나오지 않는데배고프다고 할때가 있어서 그때만 분유를 줍니다.꿀꺽~꿀꺽 소리를 내면서 모유를 아주 힘차게 먹는 윤호 그만큼 많이도 컸네요^^ 옹알이도 너무 잘합니다. 맘마를 달라고 할때 응애~응애~ 울다가 종종 "엄마"라고비슷하게 울어대는 윤호군이라서 아내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습니다. 윤호야!! 아빠라고는 언제 부를꺼니? 아빠라고 옹알이 했으면 아빠의 사랑 마저 더 빼앗았을텐데 아빠는 호진 형아를 윤호보다 좀 더 챙겨줄수 있게 해서 다행이다 ^^그래도 아빠가 둘째 윤호를 많이 사랑하는 거 알지? 무럭 무럭 건강.. 더보기
생후 18일, 윤호군의 귀여운 다양한 포즈 발사 생후 18일, 윤호군의 귀여운 다양한 포즈 발사 윤호군이 생후 18일이 되니 다양한 표정을 지어 저와 아내의 얼굴에 웃음꽃을 활짝 피게 만들어줍니다. 호진 형아!! 나 잘 부탁해!! (윙크) 형아가 손을 잡아주자 윙크를 하면서 고맙다는 표정을 짓는 듯해서 얼른 찍었습니다.형아인 호진군은 윙크를 하려면 두눈을 한동안 깜았는데 윤호군은 벌써부터 윙크를 잘하네요 ^^; 아빠 일 잘하고 오세요 빠이~~빠이!! 아빠에게 출근 잘하고 오라고 하는 듯한 포즈를 취하는 윤호군 ^^어떻게 이런 포즈를 취하는 지 신기하면서도 귀여워서 웃음이 납니다. 사랑의 화살을 아빠에게 뿅~~~ 저에게 사랑의 화살을 마치 발사하는 듯한 착각에 빠진 윤호군의 표정과 포즈둘째 아들이지만 이럴때는 더 사랑할수 밖에 없는 듯 합니다. 아빠 잘.. 더보기
생후 14일, 호진 형아의 카메라에 웃고 깜찍한 포즈 취하는 윤호군 생후 14일, 호진 형아의 카메라에 웃고 깜찍한 포즈 취하는 윤호군 호진 형아가 카메라로 찍어주는 것을 아는지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하는 윤호군저는 집에서 산후조리를 하는 아내를 위해 열심히 집안일하고 호진군은 제가 카메라로 찍어주는것을물려받아서 아내가 6년간 썼던 디지털카메라로 윤호군의 모습들을 찍어주더군요 ^^ 호진 형아가 카메라를 들고 찍자 "호진 형아 나 잘 찍어줘!!"라고 말하는 듯한 모습입니다.아빠인 저는 집에 오면 한동안 집안일에 신경을 써야 되니 카메라 들을 엄두를 못내는데 제가 호진군의일상을 담아주었던 것들을 배운 호진군이 저의 일을 대신 하네요 ^^그런 호진군이 기특하면서 위기감도 조금 느껴집니다 ㅎㅎㅎ 긴장해야겠어요 ^^ 다른 집은 동생이 생기면 질투를 한다고 하는데 아직까지는 그런 일.. 더보기
생후 12일, 윤호군 집에서 처음 드는 잠자리 너무 피곤해요 생후 12일, 윤호군 집에서 처음 드는 잠자리 너무 피곤해요 둘째인 윤호군이 산후조리원에 있다가 퇴원해서 집에서 처음 잠자리에 듭니다.집이 처음이라서 잠을 많이 자고 눈을 뜰때는 두리번거리기만 했다는 윤호군밤에 눈을 잠시 뜨고 있길래 후레쉬를 끄고 눈뜬 것을 놓칠까봐 조심스레 찍었습니다.신생아들 찍을땐 후레쉬를 켜고 찍으면 눈 실명될수도 있으니 초보아빠들 조심하세요 ^^; 아내가 산후조리원에서 10일간 산후조리하고 나머지는 집에서 하겠다고 해서 주말부터 아내가먹을꺼리를 장을 보고 요리와 반찬을 미리 만들어놓고 정신이 없었습니다. 드디어 윤호군과 같이 퇴원해서 집에서 처음 산후조리하는 첫날 어머니와 제가 번갈아가면서 산후조리를도와주었습니다. 저는 윤호라는 이름으로 출생신고를 마치고 양육수당까지 신청도 하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