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호진의육아

[육아일기] 마트에서 시식코너의 시식을 즐기는 호진군 ^^; [육아일기] 마트에서 시식코너의 시식을 즐기는 호진군 ^^; 호진군을 데리고 어제는 장을 보러 갔습니다.농수산물시장을 이용했었는데 호진군 어린이집에 보낼 우유와간식꺼리들을 구입하고자 대형마트를 들렸습니다. 호진군 입술 밑에 밥풀이 아닌 빵을 시식하고 빵 크림이 묻어있습니다. 시식의 재미가 들려서 시식하는 곳에 지나가기만 하면"저거~저거"하면서 달라고 하네요 ^^;벌써부터 시식코너의 재미에 빠져서 큰일 났네요 ^^; 더보기
[육아일기] 구연동화에 몰입하며 열공하는 호진군 [육아일기] 구연동화에 몰입하며 열공하는 호진군 열심히 구연동화에 몰입하고 있는 호진군^^ 어제 제가 호진이 머리를 깍느랴 좀 고생했는데 이쁘게 나오니까 보기 좋네요^^ 호랑이인거니? 고양이인거니? ㅎㅎ 무엇인가를 흉내를 내고 있는 호진군^^ 구연동화를 듣고 나서 구연동화에 나오는 동물을 흉내내는 것 같네요^^ 더보기
[육아일기] 실내놀이터에서 골목대장이 된 호진군 [육아일기] 실내놀이터에서 골목대장이 된 호진군 친구들과 실내놀이터를 가게 된 호진군^^신기한 장난감들이 많이 있다보니 호진군 신이 났습니다. 이곳에 붙였다가 저곳에 붙였다가 정신이 없는 호진군^^; 호진아 많은 공들을 들고 어디를 가는 거니? ^^;고사리 손으로 공들을 많이도 집어서 가네요 ㅎㅎ 공들이 있는 풀장에 던지고 있군요 ^^;잘 던지고 있는 거니 호진군?? ^^ 이제는 둥그런 원형의 거울과 공가지고 싸움을 하네요 ^^거울은 나의 공권을 받아라!! 야잇~ 야잇!! 맛이 어떠냐?? ㅎㅎ 호진아!! 어디 있니?? 여기 있구나 ㅎㅎ너무나 싱겁게 찾아냈다는 호진군의 표정 ^^ ㅎㅎ 오늘 실내놀이터에서 재미있었어요 호진군?? ^^공권으로 실내놀이터를 점령한 골목대장 호진군^^표정이 실내놀이터는 내꺼다!!.. 더보기
[육아일기] 병원역할놀이, 주사 놓으며 의사역할 제대로 [육아일기] 병원역할놀이, 주사 놓으며 의사역할 제대로 호진군이 병원역할놀이를 하는 데 제대로 의사역할을 합니다.돌때 돌잡이로 청진기를 들었고 아퍼서 병원 가면 의사 선생님의 청진기를몇번이고 집으려고 했던 호진군^^;이제야 병원역할놀이에서 청진기를 들며 소원을 푸네요^^ ㅎㅎ"어디가 아파서 왔나요? 배 좀 진찰 좀 할께요" ㅎㅎ "주사 한대 맞으면 금방 나아질껍니다." 주사도 엉덩이에 제대로 놓네요 ㅎㅎ다른 친구들은 배에 놓는 친구들도 있던데 ㅎㅎ엄마가 간호사라 그런지 주사 놓는 것은 타고 난 건가? ^^: 더보기
[육아 에피소드] 어버이날 어린이집에서 온 평범하지 않은 편지 [육아일기] 어버이날 어린이집에서 온 평범하지 않은 편지 어버이날 다른 어린이집과 같이 종이로 된 카네이션을 만들게 해서가지고 오겠구나 했는 데 카네이션이 이쁘게 붙은 편지가 호진이 편으로 왔습니다. 편지 봉투를 열어서 보니 편지 겉표면에는 "감사합니다"라는 문구가 있습니다.여기까지는 뭐~ 어버이날이니까 단순한 감사 편지겠구나 생각했습니다. 편지를 열어보니 깜찍한 호진군과 함께 상품권 같은 것이 등장합니다. "아빠, 엄마 사랑해요"라는 문구가 깜찍한 호진군의 얼굴과 함께 등장^^ 다음에는 상품권인줄 알았던 것이 연금복권이네요 ^^; ㅎ아내랑 저는 이 편지를 받고 한참 웃었습니다 ㅎㅎㅎ연금복권 처음으로 구경하네요^^당첨되면 매달 500만원씩 20년간 지급한다는 문구^^될 확률은 거의 없겠지만 그래도 재미있.. 더보기
[육아일기] 어린이날을 진정으로 즐기는 호진군^^ [육아일기] 어린이날을 진정으로 즐기는 호진군^^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어린이집에서 축하 행사들을 했습니다.호진군 얼굴에 페인트도 칠하고 게임하면서 신이 난 모습이네요 ^^ 눈 앞에 있는 과자를 보며 게임의 규칙을 몰라 어떻게 해야 될지 망설여지나봅니다. 그래도 선생님들이 알려줘서 게임을 이해하고 게임을 하는 모습이 멋집니다.호진아!! 너무 진지하게 게임 안해도 되요^^ 다른 친구들이 게임하는 모습을 신중하게 바라보기도 하는 호진군^^ 그래도 진지한 모습보다는 이렇게 웃는 모습이 제일 이쁘다 호진군^^항상 밝고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다오 호진군^^ 더보기
[육아일기] 요리실습하는 호진군, 그리고 건축학계론으로 변신 [육아일기] 요리실습하는 호진군, 그리고 건축학계론으로 변신 호진군이 오늘은 요리실습을 합니다. 나무에 팝콘을 붙인 모습이팝콘나무가 주렁 주렁 열린 듯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식빵에 과일과 재료들을 이용하여 친구 얼굴 만들기 미션이 내려졌습니다. 선생님이 식빵에 만든 것을 유심히 보면서 따라하는 호진군^^얼굴에는 진지한 모습이 담겨져 있습니다. 아궁 이뻐라^^ 요리 실습이 끝나고 호진군 갑자기 블럭을 가지고 건축학계론으로 변신 ㅎㅎ앞으로 건축학을 책임지려고 하나요? ^^ 더보기
[육아일기] 고양이를 처음 만지며 '어흥'하는 호진군 [육아일기] 고양이를 처음 만지며 '어흥'하는 호진군 책에서 사진으로만 고양이를 보다가 직접 고양이를 본 호진군 호진군이 고양이에게 오는데 고양이가 도망가지 않는다. 집에서 키우는 고양이인것 같은데 혹시나 몰라서 호진이와 함께 고양이에게 갔다. 호진이가 고양이를 만지기 전에 내가 고양이를 만졌는 데 집에서 기르는 고양이라서 그런지 고양이 털이 마치 부드러운 사람 머리를 만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호진군을 만지게 했는데 호진군이 고양이의 머리를 쓰다듬으면서 하는 말 '어흥 어흥'이라고 고양이에게 말을 건다 ㅎㅎ 순간 빵 터졌습니다. 고양이가 호랑이인줄 알았나봅니다. 책에서 고양이를 봤을 때는 '야옹 야옹'이라고 했는 데 직접 보니까 고양이랑 호랑이랑 헷갈렸나봅니다. 뭐 다같은 고양이과니까 .. 더보기
[육아일기] 의약품 안전교육과 블럭도장 찍기 열공 중인 호진군 [육아일기] 의약품 안전교육과 블럭도장 찍기 열공 중인 호진군 의약품 안전교육을 받고 있는 귀요미들 ^^ 호진군은 양반다리? 아님 요가자세?를 하고 열공 중에 있습니다. 가까이서 보니 좀 부담스러울 정도로 열공하는 호진군^^ 집에서도 이렇게 열공모드면 좋을 텐데.. ㅎㅎ 이번에는 열심히 블럭도장 찍기에 열공입니다. 블럭도장으로 하나의 예술작품을 만들 것 같네요^^ 집에서 블럭도장 찍을때는 제대로 안했는 데 친구들과 있어서 그런지 열공모드네요^^ 이런 열공모드의 호진군을 보니 흐뭇해집니다. 더보기
[육아일기] 만우절 거짓말 같은 호진이의 2돌 생일 [육아일기] 만우절 거짓말 같은 호진이의 2돌 생일 4월1일은 만우절이지만 우리 집에서는 정말 거짓말 같이 태어난 호진군의 생일날입니다. 호진이가 태어난지 2돌, 우리나라는 1살을 먹고 태어나기에 3살 생일이네요^^ 생일 케익에 초를 3개를 꽂고 불을 밝히니 호진군이 싱글 벙글입니다. 아침부터 감기때문에 열나고 아픈 모습은 어디로 갔는 지 생일상을 차려주니 아파서 짜증내던 모습은 어디로 가고 함박 웃음만 가득하네요^^ "생일 축하합니다."라고 하며 호진이의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주니 호진군도 박수를 치면서 생일 축하 노래를 잘 따라 부릅니다. "호진아 촛불 꺼야지"라고 하니까 촛불을 바라봅니다. 그리고 호진군이 "후~" 하고 촛불을 끄려고 하는데 잘 안꺼집니다. 그래도 얼굴은 싱글 벙글이네요^^ 몇 번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