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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농장

어린이집 주말농장에서 당근을 캤어요 둘째아들 어린이집에서 운영하는 주말농장에서 당근을 수확해서 보내줬네요^^ 당근이 너무나 이뻐서 인증샷을 남겼습니다^^ 당근도 이쁘지만 둘째아들도 넘 이쁘네요^^ 이쁜 당근과 같이 이쁘게 잘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더보기
주말농장, 5살 호진군과 옥수수 수확 주말농장, 5살 호진군과 옥수수 수확 호진군과 주말농장에 아침 일찍 와서 옥수수를 수확했습니다.장마로 인해서 주말농장이 잡초와 함께 밀림이 조금 되었더군요 ㅠ.ㅠ어차피 8월 중순에 2차로 밭을 갈고 여름작물을 심어줄 계획을 가지고 있으니그대로 방치를 하고 옥수수와 비트, 깻잎, 브로콜리, 방울토마토, 고추를 수확했습니다. 호진군에게는 옥수수를 수확하라는 미션을 주었는데요 옥수수 처음 수확하는 것이지만잘 수확하더군요 그리고 옥수수를 수확하고 여러가지 포즈까지 취해줍니다 ㅎㅎ 아침 일찍 나오니 날이 덥지 않고 시원하고 좋더군요 ^^호진군도 기분 좋게 수확의 기쁨을 누립니다 ㅎㅎ주말농장 초보 농사꾼이지만 나중에 책도 보고 여러가지 요령들을 조금씩 터득하니여름에 새로 심는 농장물과 내년 주말농장 운영할때는 조금.. 더보기
5살 호진군의 설득작업에 주말농장에 이어 옥상텃밭도 시작 5살 호진군의 설득작업에 주말농장에 이어 옥상텃밭도 시작 매주 주말농장에 가는 재미로 사는 호진군이 유치원에서 옥상텃밭을 운영하는 것을 얘기하면서옥상텃밭까지 운영하자고 말을 하더군요 모종을 몇개 얻을 수 있긴 해서 호진군의 말대로고추 모종, 오이 모종, 호박 모종을 옮겨심기해서 옥상텃밭을 시작 했습니다. 호진군이 농장주니 너가 책임감 있게 물도 주고 키워야 된다는 말을 하니책임감있게 모종들에게 물을 주는 호진군을 보니 옥상텃밭도아빠인 제가 좀 더 수고스럽겠지만 잘 시작했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호진군 덕분에 옥상에 올라와보니 옥상에 많은 옥상텃밭들이 이미 시작되고 있었더군요^^거의 주로 같은 빌라에 사는 어르신 부부의 옥상 텃밭으로 정말 여러가지들이 많았습니다. 호진군 덕분에 몸은 조금 힘들어도 해줄수.. 더보기
풍성해지는 주말농장, 어머니까지 일손 지원 풍성해지는 주말농장, 어머니까지 일손 지원 햇빛이 점점 강렬해지니 주말농장에 심어놓은 것들이 풍성해졌습니다.비닐을 씌워주는 멀칭을 했는데도 무성히 올라오는 잡초들 ㅠ.ㅠ멀칭이라는 것이 없었을때는 더 농부가 힘들겠구나 하는 생각도 많이 듭니다. 잡초를 뽑아주신다는 조건으로 상추를 마음컷 뜯어가신다고 하시고 지원 나오신 어머니상추를 뜯는 내내 맛있는 상추로 잘 심었다며 칭찬을 많이 하시더군요 ^^; 브로콜리도 풍성하게 변해갑니다. 고추와 가지도 무럭 무럭 잘 자랍니다.주말에 한번씩 오기때문에 마을 이장님이 중간 중간에 봐주시고 그래서 별 다른 걱정 없이처음하는 주말농장이 더욱 더 풍성해지는 것 같습니다. 호진군은 오늘 마음먹고 주말농장에 나왔으나 벌레 물렸다고 울며 불며 가자고 하더군요 ㅠ.ㅠ그래서 호진이네.. 더보기
수확의 기쁨을 느끼는 5살 호진군 수확의 기쁨을 느끼는 5살 호진군 주말농장에 가서 알타리무를 직접 수확하고 기뻐하는 호진군5살이지만 야무지게 알타리무를 잘 뽑는 모습을 보니 대견하다는 생각 밖에 안듭니다. 주말에는 늘 주말농장에 가자고 하는 호진군이번주에는 쉬는 연휴가 끼어있기에 일찍 호진군과 일찍 주말농장에 갔습니다.상추가 일주일도 안된 사이에 무척 잘 자랐습니다. 이장님이 상추를 보시더니 시장에 갔다가 팔아도 될 정도로 너무나 잘 되고 양도 가득이라고 하더군요그래서 상추를 수확해서 어머니, 형님, 장모님, 처제네 이렇게 싹 돌리고 제가 살고 있는 빌라에상추를 싹 돌렸습니다. 나눠먹는 것이 더 흐뭇하고 맛있다는 걸 이번에 몸소 느꼈습니다. 수확의 기쁨을 좋아하기도 하지만 호진군이 제일 좋아라 하는 강아지제가 손으로 만져주자 혓바닥까지.. 더보기
청정공기와 함께 장태산 휴양림 안에 놀이터에서 신나게 청정공기와 함께 장태산 휴양림 안에 놀이터에서 신나게 주말농장과 가까워서 종종 들리는 장태산 휴양림특히 호진군이 좋아하는데요 왜냐하면 장태산 휴양림 안에 놀이터가 있기 때문이죠^^신나게 미끄럼틀을 타고 내려오는 호진군의 해맑은 미소가 인상적이죠? ^^ 공기 좋은 장태산 휴양림 안에 아이들이 놀수 있는 놀이터가 있어서 너무나 좋은 것 같습니다. 아이들은 신나게 놀이터에서 놀고 어른들은 옆에 연못에서 아름다운 경치를 구경해도 되고앉아서 아이들 노는 모습을 봐도 되고 어른들은 이때 잠시 휴식시간이겠죠^^ 저도 호진군이 놀고 있는 때 잠시 옆에 연못을 사진을 찍었습니다. 도심 속에 놀이터는 공기가 그리 좋지는 않지만 이곳은 청정공기라 더 좋은 것 같습니다.주말농장에서 힘이 빠지게 되니 아이도 이곳에서 실컷 놀리.. 더보기
주말농장 4주차, 알타리무가 싹이 올라왔어요 주말농장 4주차, 알타리무가 싹이 올라왔어요 주말농장에 가는 재미로 주말을 보내는 데요 2주차에 알타리무(정식명칭 : 총각무) 씨앗을뿌렸고 3주차에는 싹이 조금 올라오더니 4주차인 이번주엔 알타리무의 싹이 많이 자라있었습니다. 다음주에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너무나 기대가 됩니다.한편 시금치, 깻잎, 옥수수는 아직 싹이 안올라왔습니다.초보 농사꾼이다 보니 심는 법이 서툴러서 그런것 같네요 너무 안자라면 집 베란다에 모종판에씨를 뿌려서 싹이 나서 자라고 있는 브로콜리를 주말농장에 가지고 와서 옮겨심기를 해야겠습니다. 적상추가 이쁘게 잘자라고 있습니다. 다음주에 오면 일부 겉잎은 뜯어갈 정도가 되지 않을까생각이 듭니다. 역시 모종판에 있는 적상추를 사와서 옮겨심기를 한거라 그런지별다른 몸살이 없이 잘 자라고.. 더보기
베란다 텃밭 가꾸기, 브로콜리가 싹이 났어요 베란다 텃밭 가꾸기, 브로콜리가 싹이 났어요 요즘 주말농장과 베란다 텃밭 가꾸기에 5살 호진군과 함께 푹 빠졌습니다.브로콜리 씨를 심고 4일이 지나자 사진과 같이 싹이 올라왔습니다. 브로콜리는 처음으로 시도해보았는데 과연 될까하는 생각도 들었지만씨를 심는데는 어렵지 않으니 한번 도전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도전했습니다. 비료와 흙을 잘 섞어주고 나서 모종판에 넣어주고 브로콜리 씨를 심어주고 물을 주었습니다. 4일후에 보니 사진과 같이 브로콜리 싹이 이쁘게 올라왔습니다.브로콜리는 처음해보는 것이기에 걱정도 들지만 싹이 올라온것을 보니 기분이 좋아집니다.모종판에서 어느 정도 잘 자라주면 일부는 주말농장에 일부는 집에 화분에 심어서조그만 브로콜리 농사를 5살 아들과 시작을 해봐야겠습니다. 베란다 텃밭과 주말.. 더보기
주말농장 3주차, 상추모종이 많이 자랐어요 주말농장 3주차, 상추모종이 많이 자랐어요 아들과 함께 주말농장을 운영한지 3주차로 들어갔습니다.상추모종을 심은 것이 많이 자랐습니다. 모종으로 심어서 그런지 다른 씨앗으로 심은 것보다자라는 것이 상당히 빠르네요 ^^ 그래도 아들과 함께 애착이 많이 갑니다. 오늘은 호진군이 세발자전거를 가지고 가자고 해서 주말농장에 가지고 왔더니세발자전거에 빠져서 물주고 챙겨주는 역할들을 안합니다. 저혼자서 상추모종에 물주고 씨앗으로 심은 시금치, 알타리무, 깻잎, 옥수수에 물을 주었습니다.씨앗으로는 저번주에 심었는데 알타리무만 새싹이 올라왔네요^^이번주는 옥수수씨앗을 가지고 와서 심어줬습니다. 부디 옥수수가 잘자라길 기원해봐야겠습니다. 그래도 아들과 주말마다 주말농장에서 흙을 만지면서 좋은 체험을 하니 너무나 좋습니다.. 더보기
아빠와 주말농장, 5살 최연소 꼬마 농부 탄생 아빠와 주말농장, 5살 최연소 꼬마 농부 탄생 5살 최연소 꼬마 농부 탄생!! 아들과 농장물들을 직접 심고 기르면서 좋은 체험이 될것 같아서 주말농장을 신청을 했고밭을 배정을 받아서 저희 밭에 거름을 주고 쇠스랑을 가지고 밭을 갈아주었습니다.호진군도 자세히 보다가 자기도 해보겠다고 해서 줬더니 나름 잘하네요 아빠가 하는 것을 자세히 지켜봤다가 따라하는 모습을 보니 아들에게 좋은 경험이 될것 같습니다. 상추모종을 심으려고 다음에는 비닐 깔아주는 멀칭을 했습니다.멀칭은 일손이 부족한 농촌에서 필수라고 합니다. 햇빛을 차단해서 농장물 심은 곳 외에는 잡초가자라는 것을 막고 땅 온도도 높여줘서 농장물만 잘 자랄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합니다.저와 같은 주말농장을 운영하는 사람들에게도 멀칭은 그래서 필수인것 같습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