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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진난만

겨울 고독남과 천진난만한 강아지 겨울 고독남과 천진난만한 강아지 홀로 고독을 느끼며 걷고 있는 겨울 고독남 호진군 ^^너무나 쓸쓸해보이지만 고독을 느끼고 있는 건 너무나 추워서 그렇다는 겁니다^^ 이쁜 강아지를 발견하고는 겨울 고독남이 얼굴이 환해졌습니다.이렇게 전진난만한 얼굴을 하고 있는 강아지가 호진군을 반갑게 맞이해줬기 때문이죠^^ 세종시에 가서 고드름이 열려 있는 것을 보고 잠시 담아봤는데 너무나 멋지더군요^^저는 고드름을 담느랴 정신 없었지만 아들은 강아지와 노느랴 정신이 없습니다 ^^ 강아지 덕분에 조금 여유롭게 사진을 여러컷 담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겨울 고독남을 웃게 만든 천진난만한 강아지야 고맙다 ^^ 오늘은 특별한 주제 없이 제가 찍은 사진을 주저리 주저리 올립니다 ㅎㅎ연말이 되니 일들이 많아서 오늘은 사진으로 저.. 더보기
아이스크림으로 산타할아버지 수염 만들었어요 아이스크림으로 산타할아버지 수염 만들었어요 아내와 아들이 단둘이 백화점 쇼핑을 갔는데 하도 말을 안들어서 집에서 일할 것이 있어서일하고 있는 저에게 아내가 SOS를 해서 운전을 해서 백화점으로 향해서 먹고싶다는 아이스크림을사줬습니다. 역시 저는 아들이 원하는 것을 들어주며 협상을 하다보니 말을 잘 듣더군요^^;저렇게 천진난만한 얼굴을 하면서 아이스크림을 먹는데 산타할아버지 수염을 만들어버렸네요 ㅎ 아이스크림 하나에 이렇게 여유가 생긴 아들 마음컷 먹으며 아빠 최고라고도 말을 합니다. 너가 원하는 것을 얻으려면 엄마, 아빠 말부터 잘 들어야 된다 알겠냐 아들아!!아빠가 왔을 때 엄마는 거의 넉다운 되기 직전이더구나!! 더보기
[육아일기] 화단을 산책하며 꽃 친구들과 친해지는 호진군 [육아일기] 화단을 산책하며 꽃 친구들과 친해지는 호진군 화단을 산책하며 꽃 향기를 맡고 있는 호진군^^천진난만한 표정으로 꽃 향기를 맡고 있는 호진군의 얼굴이 귀엽기만 하네요^^ 식목일에 자기가 심어놓은 꽃을 보면서 심었다고 자랑하고 있는 호진군^^요즘 자기가 직접하고자 하는 욕구가 강해진 호진군^^ 자기가 직접하게 되면 자기가 했다고 자랑을 많이 합니다^^혼자서도 잘하게 되고 있는 호진군이 커가는 모습을 보니 늘 힘이 납니다^^ 더보기
[육아일기] 놀이의 고수 호진군의 천진난만한 표정 [육아일기] 놀이의 고수 호진군의 천진난만한 표정 열심히 수업을 듣고 있는 호진군의 표정 ^^; 얼굴에는 놀고싶은데 참아야하는 마음이 들어나있네요 ^^ 드디어 놀수 있는 시간이 다가 왔네요^^ 천진난만한 표정으로 호진군이 바뀌었습니다. ㅎㅎ 큰북도 두드려보는 호진군 ^^ 집에서도 동그란 통만 보면 뒤집에서 두드립니다. ㅎㅎ 나중에 악기로 드럼을 가르쳐줘야 되나... ^^; 마지막으로 호진군의 특기인 자동차 장난감에 앉기 ^^ 집에서는 큰 자동차 장난감 위에 앉아서 놀더니.. 이번에는 블록으로 자동차를 만들어서 앉아서 포즈를 취하네요 호진군이 점차 점차 커가는 모습을 보니 흐뭇해집니다. 몇 주만 있으면 호진군이 두돌, 나이로는 3살을 맞이하는 생일이네요^^ 호진군의 선물로 두드리는 장난감을 사줘야 하나.... 더보기
엄마 코 푸는 소리는 무섭다가 웃겨 엄마 코 푸는 모습에 화들짝 놀랐다가 막 웃어대는 아기 너무나 귀여운 모습이 아닐 수가 없다. 아기의 천진난만한 표정들이 너무나 귀엽네요^^; 울 아들은 제가 재채기만 하면 깜짝 놀랐다가 이렇게 웃었는 데^^; 아이들은 놀라면 반응이 비슷한 것 같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