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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돌

[육아 교육] 첫돌~만 2세 언어성장 교육 [육아 교육] 첫돌~만 2세 언어성장 교육 아이들은 돌이 지나게 되면 말을 들으면서 어설프게 소리를 흉내를 내보면서 서서히 단어를 익히고 문장 구사하는 능력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그렇다면 첫돌~만 2세 아이들에게 언어성장 교육을 어떻게 시킬까요? 만 1세(첫돌 이후) 아이들 혼자 자유롭게 움직일 만큼 힘이 세집니다. 13개월 정도면 스스로 계단을 기어 오르고 14개월경에는 혼자 서려고 끊임없이 노력하고, 15개월경에는 혼자서 걷는 것도 가능해집니다. 16개월에는 어른의 손을 잡고 계단을 오르내리고 옆과 뒤로도 걸을 수 있습니다. 24개월에는 달리기나 계단 오르기 정도는 아주 익숙해집니다. 이 시기의 아이들은 어른 흉내 내는 것을 좋아라합니다. 따라서 또래와 어울리기보다 손윗사람을 더 따르는 데 이는 자.. 더보기
[대전 맛집] 형님이 시켜준 “허성준보쌈” 그 맛은? 12년동안 친구처럼 지내던 형님이 호진이 돌잔치에 사정이 있어서 못가서 미안하다고 집에 초대를 하셨습니다. 집에 들어오니 보쌈을 시켜서 저와 아내를 기다리고 있었네요^^; 무슨 보쌈까지 시켰냐고 제가 뭐라고 했지만 오랜만에 보는 보쌈인지라 속으로는 군침이 넘어 가네요^^; 사람이란게 먹을 것 앞에서는 어쩔 수 없나 봅니다. 맛있는 보쌈김치와 싸먹는 보쌈은 일품이죠^^; 노란 배춧잎도 보쌈고기를 안에 넣고 쌈장을 찍어서 먹으면 일품입니다. 쌈하면 상추쌈이 빠질 수가 없죠?^^; 쟁반국수도 추가해서 시켰네요^^; 같이 먹으니까 맛있습니다. 근데 쟁반국수라고 하는 데 비빔냉면과 별차이가 없습니다. 보쌈은 시켜먹어야 제 맛인 것 같습니다. 허성준 보쌈은 처음 먹어보는 데 맛있네요^^; 형님 보쌈까지 시킬 필요는.. 더보기
[육아일기] 저랑 같이 차 한잔 하실래요? 저랑 같이 차 한잔 하실래요? 오늘 저의 첫돌이라고 하는 데 놀아주는 사람이 없네요^^; 엄마는 이 누나처럼 이쁘게 꽃단장하러 가셨어요 내 첫생일인데 나랑 놀아주징 그래서 기분이 별로랍니다. 그래서 아빠랑 차 한잔 하기로 했어요^^; 창 밖을 바라 보며 마시는 차 한잔의 여유를 가지니 마음이 안정이 되네요 그래서 아빠와 엄마가 집에서 차 한잔을 나누는 구나^^ 저랑 같이 차 한잔의 여유 어떠세요? (^^)/ 호진이의 포즈가 정말 장난 아닙니다^^; 제가 커피 마시는 걸 보고 자기도 달라고 아우성이라서 컵에 물을 조금 부어서 주었더니 차를 마시는 것 처럼 조금 마셨다가 창 밖을 바라보며 여유를 즐기고 있네요^^; 따라쟁이 호진이가 하나 하나 따라하며 배우는 모습에 아빠로써 너무나 흐뭇하며 즐겁습니다 ㅎㅎ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