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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생일

[육아일기] 저랑 같이 차 한잔 하실래요? 저랑 같이 차 한잔 하실래요? 오늘 저의 첫돌이라고 하는 데 놀아주는 사람이 없네요^^; 엄마는 이 누나처럼 이쁘게 꽃단장하러 가셨어요 내 첫생일인데 나랑 놀아주징 그래서 기분이 별로랍니다. 그래서 아빠랑 차 한잔 하기로 했어요^^; 창 밖을 바라 보며 마시는 차 한잔의 여유를 가지니 마음이 안정이 되네요 그래서 아빠와 엄마가 집에서 차 한잔을 나누는 구나^^ 저랑 같이 차 한잔의 여유 어떠세요? (^^)/ 호진이의 포즈가 정말 장난 아닙니다^^; 제가 커피 마시는 걸 보고 자기도 달라고 아우성이라서 컵에 물을 조금 부어서 주었더니 차를 마시는 것 처럼 조금 마셨다가 창 밖을 바라보며 여유를 즐기고 있네요^^; 따라쟁이 호진이가 하나 하나 따라하며 배우는 모습에 아빠로써 너무나 흐뭇하며 즐겁습니다 ㅎㅎ 더보기
[육아일기] 뻥~터지는 돌잔치 에피소드 [육아일기] 뻥~터지는 돌잔치 에피소드 몇날 몇일 아내와 밤 늦도록 준비한 호진이 돌잔치가 드디어 열렸습니다. 한석규의 육아일기인데 이름이 틀리네 하시는 분을 위해서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아내의 이름과 저의 이름이 합쳐져서 "한마음+석민+규복" 한마음으로 부부가 호진이 잘 기르자고 해서 탄생이 된 겁니다 ㅎㅎ 좋죠?^^ 많은 사람들이 호진이의 첫 생일을 축하해주기 위해서 하나, 둘 모여듭니다^^ 돌잔치의 하일라이트 호진이의 돌잡이 시간입니다^^; 호진이가 무엇을 고르길 원하냐는 사회자의 대답에 아내는 "판사봉" 저는 "청진기"를 고르길 원한다고 했습니다. 드디어 호진이의 선택이 시작됩니다. 호진이가 "판사봉"을 잡았다가 바로 "청진기"로 갑니다. 그리고 망설이지 않고 청진기를 들어올리네요^^; 그래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