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충남맛집

[육아일기] 대전 옛터 민속박물관에서 촛불끄기 바쁜 호진군 [육아일기] 대전 옛터 민속박물관에서 촛불끄기 바쁜 호진군 모처럼 아내와 아내 친구들과의 우정의 데이트^^대전 옛터 민속박물관에 아내와 함께 온 호진군 이곳 저곳에 있는 촛불을 보고 신이 났다.촛불을 끄려고 호~호 불면서 바람을 불고 있는 호진군^^그려면서 안꺼지자 "어~왜그러지?"라는 말을 반복한다.생일축하할때 케익초로 착각한 것 같습니다. ㅎㅎ 이곳 저곳 돌아다니면서 분위기를 잡고 있는 호진군^^옛터 민속박물관에 초들이 켜져 있는 것들이 좋은 것 같습니다. 아내랑 데이트할때 예전에 갔었는 데 아내와 함께 한번 더 오고 싶군요^^ 옛터박물관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입니다. ^^옛터박물관은 저녁에 와야 볼것이 많습니다. ㅎㅎ 저 무섭지 않나요? ㅎㅎ 호진이가 옛터에서 휴대폰으로 장난을 치.. 더보기
[대전맛집] 탄방동 돈발칼국수, 비오는 날 시원한 국물이 일품 [대전맛집] 탄방동 돈발칼국수, 비오는 날 시원한 국물이 일품 대전에는 비가 내리고 있네요^^; 오늘 같은 날 시원한 국물이 땡기는 데요^^; 2주전에 탄방동 전자타운에 있는 친구와 갔던 돈발칼국수가 생각납니다. 그 때 블로그에 포스팅을 못해서 지금 올립니다. ^^ 돈발칼국수의 이름이 왜 돈발인가 했더니 돼지의 "돈"과 족발의 "발"짜가 합쳐져서 돈발칼국수가 탄생 되었습니다. 친구와 저는 수육과 칼국수를 시켰습니다. 맛있는 김치와 깍두기가 등장합니다. 김치와 깍두기가 맛있는 데 깍두기가 약간 맵습니다. 수육과 함께 먹을 수 있는 마늘, 고추, 새우젓들이 나왔습니다. 드디어 수육이 나왔네요^^ 삼겹살로 만든 수육 같은데 정말 맛있게 보이네요^^ 수육 한입 드셔보실래요? ^^ 그리고 이어서 등장하는 칼국수^.. 더보기
[대전맛집] 김치찌개가 일품 용문동 할머니순대국밥 [대전맛집] 김치찌개가 일품 용문동 할머니순대국밥 후배가 밥을 사달라고 해서 용문역 근처에 할머니 순대국밥집에 갔습니다. 후배가 몇번 와봤다며 들어가자고 해서 들어간 할머니 순대국밥 순대국밥이 맛있겠지 생각하며 오랫만에 순대국밥을 먹으려 했는 데 후배가 여기는 순대국밥도 맛있는 데 김치찌개가 더 맛있다고 설득하는 게 아닌가 ^^; 암튼 후배를 기분 좋게 사주기로 했으니 후배랑 김치찌개 2인분을 시켰습니다. 반찬도 다양하게 맛있는 것들이 나왔습니다. 평소에 식당에 들어가면 메뉴판도 찍는데 메뉴판 찍을 생각을 못했네요 ㅎㅎ 맛있는 김치찌개가 나왔습니다. 두부도 큼직 ~ 큼직 ^^ 돼지고기도 큼직 ~ 큼직 제가 돼지고기 김치찌개를 좋아라하는 데 정말 오랫만에 맛있는 김치찌개를 먹어봅니다. 김치찌개와 함께 밥 .. 더보기
[대전맛집] 수육과 칼국수의 만남, 용운동 홍굴부추칼국수 [대전맛집] 수육과 칼국수의 만남, 용운동 홍굴부추칼국수 친구들과 대전대 근방에 왔다가 점심시간이 되어서 들린 용운동 홍굴부추칼국수입니다. 수육과 칼국수의 만남이 정말 잘어울리는 곳 같습니다. 용방마을 아파트를 지나 대전대로 가는 길에 위치한 홍굴부추칼국수 홍굴부추칼국수가 4,000원 + 한방수육 중짜리가 10,000원 홍굴부추칼국수 가격이 정말 착합니다. 맛있는 반찬들이 나왔습니다. 그 중에서도 빨간 국물의 물김치가 정말 맛있더군요^^ 드디어 맛있는 한방수육이 나왔습니다. 한방수육 정말 맛있게 보입니다 ^^ 한방수육을 쌈으로 싸서 한입을 먹으니 정말 입에서 살살 녹습니다. 드디어 오징어, 홍합, 굴, 부추면의 만남이 환상인 홍굴부추칼국수입니다. 해물도 면도 푸짐합니다 ^^ 홍굴부추칼국수는 무엇보다도 해.. 더보기
[대전맛집] 용문동 생선구이 전문점 양지식당 [대전맛집] 용문동 생선구이 전문점 양지식당 친한 형님들과 함께 한 형님이 종종 찾는다는 생선구이 전문점인 양지식당을 찾았습니다. 예전에 친구와 김치찌개 전문점인 양지식당을 갔었는 데 이번에는 생선구이 전문점인 양지식당을 가네요 ^^; 양지식당이라는 이름이 낯설지 않아서 생각하다보니 떠올랐습니다. ㅎ ^^; 생선구이 전문점 양지식당의 메뉴판입니다. 메뉴가 한결같이 저렴한 편입니다. 저희는 갈치구이, 고등어구이, 굴비구이를 시켰습니다. 반찬들이 다양하게 나오네요^^ 그중에서 김치가 가장 맛있네요^^ 드디어 갈치구이, 고등어구이, 굴비구이가 나왔습니다. 보기만해도 군침이 ~ 꿀꺽 고등어, 갈치, 굴비가 큼직, 큼직 합니다 ^^ 밥과 함께 생선구이를 먹으니 밥맛이 꿀맛입니다. 콩나물국도 얼큰하니 맛있습니다. .. 더보기
[대전맛집] 용문동 장수누룽지백숙, 몸보신 제대로 했어요 [대전맛집] 용문동 장수누룽지백숙, 몸보신 제대로 했어요 친구들과 만나서 이제는 몸보신할 수 있는 것을 먹어보자는 의견에 따라서 대전 용문동 장수누룽지백숙을 찾았습니다.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는 추운 날씨이기에 몸보신을 제대로 하고 싶었나봅니다. 친구들과 몸보신을 할 수 있는 곳을 찾아가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장수누룽지백숙은 친구가 한번 가봤는 데 맛있다고 해서 오게 되었는 데 사장님과 아주머니가 참 친절하시더군요 ^^ 장수누룽지백숙의 메뉴판입니다. 친구들이랑 토종닭누룽지백숙을 시켰습니다. 반찬들이 푸짐하게 차려집니다. 반찬들이 다 맛있어서 한번씩은 리필해서 먹었습니다. 그 중에서 우엉조림이 너무 맛있더군요^^ 드디어 토종닭누룽지백숙이 나왔습니다. 안에 은행, 대추 등 좋은 재료들이 들어가 있었.. 더보기
[대전 맛집] 대전역전시장, 다양한 맛의 팔천순대 [대전 맛집] 대전역전시장, 다양한 맛의 팔천순대 대전역전시장에서 호진군과 장을 보고 나서 찾은 곳이 다양한 맛의 순대를 맛볼 수 있는 팔천순대입니다. 대전역전시장은 선술집이 정말 유명하지만 아이를 데리고 갈 수는 없기에 예전에 대전역전시장이나 중앙시장에서 아주머니들이 길에서 파는 맛있는 순대를 먹은 기억들이 있어서 순대집을 찾다가 들어간 곳이 팔천순대집입니다. 팔천순대가 대전역전시장에 위치하고 있어서 그런지 메뉴들이 저렴합니다. 아내와 저는 호진군과 같이 먹을 수 있는 '순대 小(소)와 팔천순대국밥'을 시켰습니다. 순대의 종류가 상당히 다양합니다. '찰순대, 야채순대, 고기순대, 카레순대, 김치순대, 짜장순대, 왕순대, 모듬순대'까지 순대의 천국입니다. ^^ 대전역전시장에서 열심히 시장탐구도 하면서 돌.. 더보기
[대전맛집] 간편식 샌드위치 맛집, 토스피아 [대전맛집] 간편식 샌드위치 맛집, 토스피아 아내와 아들 호진군을 데리고 대동 롯데마트에서 장보기 전에 저녁시간이라 간편식 샌드위치 전문점인 토스피아를 찾았습니다. 아빠랑 엄마랑 데이트하니 얼굴이 환해지는 호진군 아내와 시킨 메뉴는 햄치즈 1,500원 2개 + 치즈불닭 2,500원 1개 + 카페라떼 2,500원 1개 + 아이스초코 2,000원 1개 = 총 만원 토스피아의 메뉴가 저렴해서 아내가 마음에 들어하더군요^^ 기다리는 시간에 토스피아에 진열된 책도 볼 수 있어서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드디어 시킨 메뉴가 나왔습니다. 시킨 메뉴가 나오자 마자 호진군이 제일 좋아라 합니다. 제일 먼저 아이스초코를 한입에 넣고 있는 호진군^^ 호진군이 먹고 있는 아이스초코 입니다. 저도 한입 맛을 보니 초코의 달달함이 .. 더보기
[대전맛집] 탄방골참순대, 얼큰한 순대 곱창볶음의 신천지 [대전맛집] 탄방골참순대, 얼큰한 순대 곱창볶음의 신천지 친구들과 함께 얼큰한 순대 곱창볶음이 생각나서 탄방골참순대를 찾았습니다. 밤이 되니 추운 날씨에 얼큰한 것이 땡긴다는 만장일치 동의하에 친구가 탄방골참순대가 맛있게 한다고 하여서 찾았습니다. 나름 맛있는 곳을 잘 알고 있는 친구녀석인지라 다들 탄방골참순대를 찾았습니다. 탄방골참순대 추천메뉴로 되어 있는 철판순대 곱창볶음을 시켰습니다. 맛있는 밑반찬이 먼저 펼쳐집니다. 그리고 맛있는 순대가 나왔습니다. 순대 속을 직접 만들었는 지 다른 집과 틀린 맛있는 맛이 느껴집니다. 순대의 맛에 빠지고 있을 때 곱창볶음이 나왔습니다. 맛있게 곱창볶음이 익었습니다. 맛있게 익은 곱창볶음에 순대를 올려놓고 이제 본격적으로 맛을 보려고 합니다. 이렇게 콩나물과 순대를.. 더보기
[대전맛집] 맛의 신천지, 통큰아저씨 돈까스, 짬뽕 짱 [대전맛집] 맛의 신천지, 통큰아저씨 돈까스, 짬뽕 짱 서울에서 대전에 잠깐 내려온 친척동생이 있어서 아내와 대전시청 근처에 있는 통큰아저씨를 갔습니다. 아시는 분이 추천을 해주셨는 데 약간은 기대하는 맘으로 갔습니다. 통큰아저씨에서 하는 메뉴가 수제왕돈까스와 얼큰해물짬뽕만 하네요^^; 두가지 메뉴이기 때문에 더욱 맛있게 하는 것 같습니다. 통큰아저씨 가게는 작은 데 뭐가 통큰걸까? 음식을 많이 주는 걸까? 생각을 하게 만드네요 밑반찬은 단무지와 김치 뿐이지만 맛있습니다. 드디어 통큰아저씨의 통큰 얼큰해물짬뽕이 나왔네요^^ 정말 통큰것 같네요^^ 새우, 홍합, 오징어 정말 해물이 푸짐하게 들어있습니다. 해물이 통크게 들어있는 만큼 맛도 통이 크게 맛있습니다. 통큰아저씨의 수제왕돈까스가 나왔습니다. 수제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