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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생후 14일, 호진 형아의 카메라에 웃고 깜찍한 포즈 취하는 윤호군 생후 14일, 호진 형아의 카메라에 웃고 깜찍한 포즈 취하는 윤호군 호진 형아가 카메라로 찍어주는 것을 아는지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하는 윤호군저는 집에서 산후조리를 하는 아내를 위해 열심히 집안일하고 호진군은 제가 카메라로 찍어주는것을물려받아서 아내가 6년간 썼던 디지털카메라로 윤호군의 모습들을 찍어주더군요 ^^ 호진 형아가 카메라를 들고 찍자 "호진 형아 나 잘 찍어줘!!"라고 말하는 듯한 모습입니다.아빠인 저는 집에 오면 한동안 집안일에 신경을 써야 되니 카메라 들을 엄두를 못내는데 제가 호진군의일상을 담아주었던 것들을 배운 호진군이 저의 일을 대신 하네요 ^^그런 호진군이 기특하면서 위기감도 조금 느껴집니다 ㅎㅎㅎ 긴장해야겠어요 ^^ 다른 집은 동생이 생기면 질투를 한다고 하는데 아직까지는 그런 일.. 더보기
[호진군 유아명언] 엄마, 아빠에게 딱 필요한 선물을 해준다는 호진군 [호진군 유아명언] 엄마, 아빠에게 딱 필요한 선물을 해준다는 호진군 미운 4살이라는 말처럼 말 안들을 때는 정말 미운 4살이구나하지만갈수록 어휘력이 늘어나서 귀엽게 말하는 호진군을 보면 날마다 흐뭇합니다. 오늘도 호진군 유아명언을 남기네요 엄마, 아빠에게꼭 필요한 선물을 한다고 하는 호진군 ^^ 호진군이 신나게 놀고 땀을 많이 흘려서 잠자리에 들기 전에목욕을 시키려고 했는데 호진군이 싫다고 울었습니다. 아빠 : 호진아! 이렇게 울면 어떻게 될까?호진군 왈 : 산타할아버지가 선물을 안주셔요아빠 : 울지 않고 엄마, 아빠 말 잘듣는 아이에게 선물을 줘요호진군 왈 : 엄마, 아빠 말 잘들을꺼에요 ......................... 목욕 욕조 속에 들어가서 .................. 호진군 .. 더보기
[육아일기] 사진 포즈 짱 호진군, 유아모델 나가도 될까요? [육아일기] 사진 포즈 짱 호진군, 유아모델 나가도 될까요? "호진아 사진 찍는다"하면 카메라를 보면서 웃는 포즈를 취하는 호진군 유아 모델 나가도 될 것 같아요 ㅎㅎ 호진군의 포즈를 감상하세요^^; 호진군 사진 찍자고 하니까 카메라를 쳐다 보면서 포즈를 취합니다. 좀 더 멋진 포즈 없어요? 호진이가 포즈 잘 취하면 유아모델 아빠가 추천해줄께 ^^; 아빠 정말이죠? 이 포즈는 어때요? 아까보다는 좋은데^^ 호진아 좀 더 귀여운 포즈 한번 취해줘봐^^ 아빠 이 포즈는 어때요? 호진이의 섹쉬하고 귀여운 포즈인데.. 호진아 그래 좋다^^; 뭐 나쁘진 않네^^ 귀여운 호진군 카메라를 보면서 포즈를 취하고 귀엽죠?^^ 이러다가 진짜 유아모델 내보내달라고 하는 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어려서부터 제가 육아일기 블.. 더보기
[제품 리뷰] 주문한지 일주일만에 온 카메라 가방 [제품 리뷰] 카메라 가방 주문한지 일주일만에 왔네요 옥0에서 제가 처음 경매했던 카메라 가방입니다. 그런데 다른 제품들은 저번 주에 다 왔는 데 이 카메라 가방이 제일 늦게 일주일만에 왔네요^^; 4,800원하는 카메라 가방 2,000원으로 경매로 절반 이하의 가격으로 샀습니다. 카메라 가방은 왜 이리 안보내주냐고 엄청 투덜거렸다가 거의 포기상태 내일까지 안오면 취소해야 겠다고 생각했는 데 딱 맞추어서 일주일만에 오더군요 뭐~ 디자인은 가격대 치고 이쁜 것 같습니다. 제가 소니 nex-3 카메라를 쓰는 데 딱 그 사이즈입니다. 제 카메라인 소니 nex-3를 집어 넣고 찍은 사진입니다. 제 카메라가 들어가기에 딱 맞는 사이즈죠^^ 카메라 부품들 가지고 다닐만한 공간들도 딱 나오네요^^; 배송이 늦어진 것.. 더보기
[고양이 재롱] 사랑을 전하는 고양이 아메리칸걸이라는 고양이가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네요^^; 마치 "이봐~ 조용히 카메라 치우지 그래?"라고 말하는 것 같습니다. 너~ 잠깐만 이리 좀 와봐 나만큼 섹시한 고양이 있어? 난 직립보행 고양이야 나처럼 이렇게 걸을 수 있어? 나는 사랑을 전하는 고양이야^^ 사랑을 전하는 것만큼 소중한 일도 없을 껄 ㅎㅎ 오늘 하루도 우리 고양이들이 사람들에게 사랑과 행복을 더보기
대전시 블로그 기자단 정모 족발 짱 `신가`에서 대전시 블로그 기자단 정모가 족발 맛이 짱인 "신가"에서 있었습니다. "신가" 처음 가보는 족발집이지만 맛있을 꺼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제가 좀 늦게 와서 자리에 앉았는 데 때마침 족발이 들어왔습니다^^; 족발과 먹는 쌈 정말 기가 막힙니다. 음식을 먹으면서 오가는 얘기는 블로그 기자단이니 블로그 얘기가 빠질 수 없겠죠?^^ 파워블로거인 펠콘님, 테리우스원님의 블로그 노하우들을 정겹게 들을 수 있었습니다. 대전 시티즌을 전담으로 사진을 찍으시는 덜뜨기님^^ 1초에 8번 찍히는 카메라 연사로 사람들을 기분 좋게 해주셨습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겁게 얘기할 수 있는 좋은 분위기였습니다. 더보기
8개월 아들은 떼쓰기 대장 8개월된 우리 호진이 이제는 의사표현이 확실해졌네요. 안놀아주면 울면서 떼쓰고 손에 있는 것을 빼앗으면 울면서 떼쓰고 자기가 집었던 것은 어떻게든 계속 집으려고 합니다. 책장이 생겨서 호진이가 맨 밑에 책장에 있는 책들은 잘 꺼내네요^^ 책을 신기한듯 만져보고 보다가 최종적으로는 입으로 가져 가지만요^^; 에궁..이제는 아빠가 찍고 있는 카메라에 호기심이 발동했습니다. 바라보며 카메라를 달라고 떼쓰려고 합니다^^; 이제는 자기 의사도 표현할 줄도 알고 호진이가 정말 많이 자란 것 같습니다. 더보기
호진이의 누드쇼 아빠 지금 뭐하시는 거에요? 저 아직 옷 안입었어요^^: 이런 거 찍으면 안되는 데 그래도 이황 찍을꺼면 이쁘게 찍어주세요^^ 아빠 이 포즈는 어때요?^^ 저 무지 유연하죠?^^ 저의 마지막 포즈에요^^ 이쁘게 봐주세요^^ 완전 모델이 따로 없어요^^ 카메라를 찍으려고 하면 포즈를 이쁘게 취하는 호진이 사진으로 어렸을 때 사진을 많이 남겨두어야 될꺼 같아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