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캐나다

[육아상식] 2~5세 아이 하루 우유 3잔 이상 안좋다 연구결과 [육아상식] 2~5세 아이 하루 우유 3잔 이상 안좋다 연구결과 캐나다 토론토대학 성 미카엘병원 조나단 맥과이어 박사는 2~5세를 대상으로하루 우유 섭취량, 비타민D, 철분저장량의 상관관계를 조사한 결과하루 우유 2잔인 500ml를 마신 아이들은 적정 수준의 비타민D와철분 저장량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으나, 우유 1잔 250ml를 추가로마신 결과 체내 비타민은 6.5% 증가했으나 철분저장량은 3.6% 감소하였습니다. 우유를 2잔에서 추가로 1잔씩 마실때마다 철분 저장량이 감소하므로하루 3잔 이상 마시는 것은 철분 부족 위험이 있는 아이들에게는 위험할 수 있으며,더 많이 마시면 철분저장량이 심각한 수준으로 떨어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내용은 미국의 소아과 잡지 "Pediatrics journal" 에 .. 더보기
[육아 도서 리뷰] 내 자녀를 위한 캐나다 이민, 내 노후를 위한 캐나다 이민 [육아 도서 리뷰] 내 자녀를 위한 캐나다 이민, 내 노후를 위한 캐나다 이민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한번쯤 생각하는 유학과 이민 '내 자녀를 위한 캐나다 이민, 내 노후를 위한 캐나다 이민'이라는 책을 통해서 캐나다에 대한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내 자녀를 위한 캐나다 이민, 내 노후를 위한 캐나다 이민'의 저자인 서영균 님은 2001년에 캐나다로 이민을 가서 정착해서 살고 있는 캐나다 현지인으로써 캐나다에서 직접 보고 듣고 느꼈던 부분을 자세하게 적어놓았습니다. '내 자녀를 위한 캐나다 이민, 내 노후를 위한 캐나다 이민'이라는 책은 캐나다 이민에 관심을 가진 사람이 본다면 실망스러운 부분들도 있을 수 있지만 캐나다에 대해서 저자가 현실적으로 잘 분석해서 써놨기에 캐나다 이민 참.. 더보기
[광복절 행사] 용산 전쟁기념관, 캐나다인 친구와 광복절 만남 행사 참여 [광복절 행사] 용산 전쟁기념관, 캐나다인 친구와 광복절 만남 행사 참여 캐나다인 친구의 할아버지가 625 한국 전쟁 당시 오셨기에 한국전에 대해 관심이 많아서 용산 전쟁기념관을 마침 찾았는 데 마침 만남에서 주관하는 광복절 행사를 하기에 친구와 우연하게 광복절 행사를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행사를 참여하고 있는 용산 전쟁기념관의 수많은 인파들 ^^; 제66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뜻깊게 보내는 이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많은 사람들과 특히 외국인들이 많이 참석하여 외국의 한 축제에 온듯한 착각에 빠질 정도인 이 행사를 보고 친구녀석 신났습니다. 일제시대의 끔찍한 악행을 재현하여 광복의 소중함을 아이들에게 심어주고 있습니다. 이런 순국선열이 있었기에 오늘이 존재합니다. 순국선열의 손이 묻어있는 태극기 왕의 행.. 더보기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종결자 베스트 10 영국의 경제 정보평가기관인 EIU에서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들을 선정하였습니다. 그 중 멜버른(2위), 시드니(7위), 퍼스와 애들레이드(공동 8위)로 호주가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밴쿠버(1위), 토론토(4위), 캘거리(5위)로 캐나다가 호주 다음에 살기 좋은 도시가 많았습니다. 이밖에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10곳에 선정된 곳은 오스트리아의 빈, 핀란드의 헬싱키, 뉴질랜드의 오클랜드가 선정이 되었다. 그 중 밴쿠버 같은 경우 2007년 이후 5년 연속 1위에 선정이 되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선정 기준은 안정성과 의료, 문화, 환경, 교육, 사회간접자본(SOC), 치안 등 30개 항목을 놓고 전 세계 140개국을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하였다. 저는 맘마미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