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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트리

직접 준비한 빼빼로데이 이벤트에 감동하는 아내 3교대 간호사로 힘들게 일하는 아내에게 빼빼로데이를 맞아서 감동을 줄겸 이벤트를 직접 준비를 해봤습니다 ^^; 이브닝 퇴근하고 밤 늦게 돌아와서 감동을 하더군요^^ 직장 퇴근하면서 마트에 들려서 빼빼로를 구입해서 차안에 넣어놓고 애들 다 잠 재워놓고 차안에 있는 빼빼로를 집으로 가지고 와서 빼빼로로 하트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처음하는 작업이라 이쁘게 하트는 안만들어지더군요 그래서 뭐 이쁘게 장식할것이 없나 생각하다가 크리스마스 트리 전구가 생각나서 트리 전구로 이쁘게 장식을 해봤습니다^^ 아내를 위한 사랑을 담은 편지와 아내가 마음껏 쓰라고 돈봉투도 챙겼네요^^ 돈봉투와 편지를 빼빼로 가운데 놓고나서 아이들을 거실에서 재웠는데 같이 자는 척을 했습니다^^ 아내가 이브닝 퇴근을 하고 힘든 발걸음으로 .. 더보기
아빠와 호진군이 함께 만든 크리스마스 트리 아빠와 호진군이 함께 만든 크리스마스 트리 요즘 일들이 많아서 호진군과 자주 놀아주지 못해서 안타까워서 호진군과 같이 만들려고크리스마스 트리와 크리스마스 트리를 꾸밀 장식품들을 사가지고 집에 들어갔습니다.크리스마스 트리를 사가지고 오자 싱글벙글 신이 나서 크리스마스 트리를 빨리 만들자고 재촉을 하네요 제가 옷갈아입는 동안 만들라고 크리스마스 트리를 세워주니 이것 저것 혼자서 꾸미고 있습니다 ㅎ산타할아버지가 양말을 걸어두면 양말 안에 선물 넣어 준다는 엄마의 말에 자기가 신고 있던산타할아버지 그림 양말을 벗고 먼저 걸려 하고 있습니다 ^^; 아내와 저는 이 모습에 웃고만 말았네요 ㅎ 이제는 아빠와 본격적으로 크리스마스 트리 꾸미기에 들어갔습니다.크리스마스 트리의 윗쪽이 뾰족하여 꾸미기가 쉽지 않아서 불만이.. 더보기
이쁜 크리스마스트리와 함께한 3대하천 사진전 3대하천 사진전이 대전시청 1층 로비에서 12월 13일, 14일 양일간 열렸습니다. 한가운데에는 이쁜 크리스마스 트리가 서있습니다. 정말 이쁘네요^^ 3대하천의 진풍경을 담은 사진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사진을 보니 대전의 3대하천 데이트코스로도 정말 안성마춤인 것 같습니다. 그 중에 눈에 들어오는 이 사진^^ 같이 블로그 기자단 하시는 나성영 기자님의 사진? 동명이인일수도 있지만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3대하천 사진전 10분 정도 로비에서 여유롭게 구경했습니다. 사진을 통해서 3대하천의 아름다움을 느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