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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부페

[육아일기] 돌잔치에 간 호진군, 식욕의 달인으로 거듭 [육아일기] 돌잔치에 간 호진군, 식욕의 달인으로 거듭 호진군이 달인 등극을 또 한건 했습니다. ㅎㅎ이번에는 돌잔치에 갔는 데 호진군의 식욕이 폭발!! 식욕의 달인으로 등극 ^^; 호진군 돌잔치 음식들이 다양했던지 정말 잘 먹더군요^^;집에서 줘도 안먹던 오리고기, 새우튀김도 주는 데 정말 잘 먹습니다.그리고 전복죽을 갔다주니 숟가락을 양손으로 잡고 양손을 퍼먹습니다.같이 앉아있었던 지인은 왜 이리 잘 먹냐며 호진이를 굶겼냐는 질문까지 할 정도였습니다. 오렌지쥬스, 식혜, 과일까지 먹고 후식으로 아이스크림까지 ^^;오늘 평소에 안보이던 식욕을 보이는 건지...집에 와서 좀 걱정이 되었는 데 집에서 실컷 뛰어놀면서소화를 시키고 피곤했던지 자던군요^^; 엄마, 아빠 입장에서 잘 먹는 것이 이뻐보이긴 합니다... 더보기
[육아일기] 뻥~터지는 돌잔치 에피소드 [육아일기] 뻥~터지는 돌잔치 에피소드 몇날 몇일 아내와 밤 늦도록 준비한 호진이 돌잔치가 드디어 열렸습니다. 한석규의 육아일기인데 이름이 틀리네 하시는 분을 위해서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아내의 이름과 저의 이름이 합쳐져서 "한마음+석민+규복" 한마음으로 부부가 호진이 잘 기르자고 해서 탄생이 된 겁니다 ㅎㅎ 좋죠?^^ 많은 사람들이 호진이의 첫 생일을 축하해주기 위해서 하나, 둘 모여듭니다^^ 돌잔치의 하일라이트 호진이의 돌잡이 시간입니다^^; 호진이가 무엇을 고르길 원하냐는 사회자의 대답에 아내는 "판사봉" 저는 "청진기"를 고르길 원한다고 했습니다. 드디어 호진이의 선택이 시작됩니다. 호진이가 "판사봉"을 잡았다가 바로 "청진기"로 갑니다. 그리고 망설이지 않고 청진기를 들어올리네요^^; 그래서 .. 더보기
[육아일기] `열두달`에서 돌잔치 퓨전한복 주문 돌아오는 토요일에 호진이 돌잔치라 한복을 대여하고자 "열두달"이라는 퓨전한복 전문점에 왔습니다. "킹덤부페"에서 돌잔치를 예약하면서 "열두달"이라는 퓨전한복집 전단지가 있어서 가지고 있다가 돌잔치가 코 앞으로 다가 오자 아내와 부랴 부랴 찾아 갔습니다. 정말 이쁜 퓨전한복들이 많았지만 아내가 분홍색 한복을 마음에 들어하고 잘 어울려서 분홍색 한복으로 정했습니다. 아내가 입을 한복입니다. 직접 아내가 입어 봤는 데 정말 이쁘더군요^^; 아내의 변신은 무죄 ㅎㅎ 자세히 보니 이쁜 꽃모양들이 들어가 있네요^^; 이건 호진이가 입을 한복입니다. 제가 입을 한복의 축소판이네요^^; 난생 처음 한복을 입을 호진이의 모습이 궁금하네요^^ 돌준비할 것들이 정말 많더군요 한복을 고르고 나니 약간 마음이 놓입니다^^; 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