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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규의육아

[육아일기] 외할머니집에서 즐거운 주말보내는 호진군 [육아일기] 외할머니집에서 즐거운 주말보내는 호진군 호진군, 외할머니집만 가면 외할머니를 본다는 것에 신이 납니다. 외할머니집 피아노가 있는 이모방에서 신나게 피아노를 치다가 아빠가 사진을 찍자 뒤를 돌아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호진군^^ 사진 찍는 걸 알아서 촬칵 소리가 나자 마자 미소와 함께 뒤로 돌아 포즈를 취하네요^^ 처제와 사귀는 남자친구가 케익을 사들고 왔네요^^ 호진군 케익을 보자마자 케익 앞에 앉아서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케익~케익"하면서 빨리 달라고 합니다. 음~ 케익은 바로 이 맛이야^^ 외할머니가 한 입 넣어주니까 맛있게 잘 먹네요^^ 외할머니가 넣어주는 케익이 성에 안찼는 지 포크로 직접 케익을 퍼먹습니다^^ 주말에는 처갓집이 같은 대전이라 거의 호진군을 처갓집에 맡겨놓는 .. 더보기
[육아교육] 아이 감정코칭의 5단계 법칙 [육아교육] 아이 감정코칭의 5단계 법칙 아이 감정코칭이 아이의 생각을 넓히고 창의력과 사고방식을 기르는 데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아이 감정코칭으로 아이를 똑똑하고 씩씩하게 키우세요^^ 감정코칭 놀이로 아이의 감정코칭하기 : http://hsk0504.tistory.com/804 아이 감정코칭, 부모의 4가지 유형 : http://hsk0504.tistory.com/808 육아교육 : 감정코칭 1단계) 감정 포착하기 아이의 감정코칭는 아무때나 하는 것이 아닙니다. 아이가 감정을 표현하지도 않는데다가 "너 지금 행복하구나", "화가 났구나"라고 말하는 것은 별 의미가 없습니다. 감정코칭은 아이가 감정을 보일 때 이루어져야 됩니다. 그러려면 아이의 감정을 민감하게 잡아내야 .. 더보기
[육아일기] 생후21개월, 고구마 먹는 호진군, 혼자서도 잘 먹네요^^ [육아일기] 생후21개월, 고구마 먹는 호진군, 혼자서도 잘 먹네요^^ 저녁을 먹고 호진군에게 간식으로 고구마를 줬습니다. 올해 처음으로 먹어보는 고구마^^ 정말 맛있게 보이죠? 겨울철은 고구마가 땡기는 계절인것 같아요^^ 고구마가 식탁에 놓이자 마자 호진군이 젖가락으로 고구마에게 달려듭니다. 고구마를 젖가락으로 찍어서 안에 내용물을 집었네요^^; 이제 제법 젖가락질이 늘은 호진군^^ 바로 고구마를 입으로 쏙~ 넣는 호진군^^ "바로 이 맛이야 "라는 표정입니다. 본격적으로 고구마를 먹는 호진군^^ 먹을때는 호진군 정말 진지합니다. 또 고구마 알갱이를 집어서 먹으려고 합니다. ^^ "호진아~ 뜨거우니 호~하면서 먹어!"했더니 입에 고구마를 넣고 호~호 합니다. 이제는 혼자서도 잘 먹는 호진군 벌써 다 큰.. 더보기
[육아일기] 호진군의 20개월 변천사 [육아일기] 호진군의 20개월 변천사 호진군의 20개월 변천사를 사진으로 올려봅니다. 12월이라 일하는 것이 바쁘다보니 육아일기 블로그를 제대로 올리지 못하고 댓글 달아주시는 고마운 분들에게 답글도 한동안 달아드리지 못했네요 일이 마무리 되는 되는 대로 제가 다 찾아가겠습니다. 호진군의 이때의 모습은 아빠로써 잊지 못합니다. 왕초보 아빠로써 아이아빠가 된다는 현실이 다가오니 가슴도 두근 두근 했었습니다. 몇개월 지나니 호진군이 살이 포동 포동해지고 귀여워졌습니다. 무표정으로 바라보는 호진군^^ 너무나 귀여워서 사진을 찍으니 무표정이더군요^^; 무표정 호진군이라도 눈에 넣고 싶을 만큼 귀여웠었죠 ㅎㅎ 분유를 먹으면서 분유를 음미하면서 먹는 호진군^^ 너무나 귀여워서 깨물어주고 싶었습니다. 해맑은 미소로 웃.. 더보기
[육아일기] 신난 호진군, 크리스마스액자 만들기 [육아일기] 신난 호진군, 크리스마스액자 만들기 귀여운 살인미소를 내품는 호진군 뭐가 그리 신이 났을까요? 크리스마스액자를 만든다고 해서 신이 났습니다. 어떤 식으로 크리스마스액자를 만들까 친구와 고민하는 호진군^^ 아빠도 호진군이 어떻게 크리스마스액자를 만들지 궁금하다^^ ㅎ 크리스마스액자 조각으로 크리스마스액자를 만들려고 하는 호진군^^ 크리스마스액자 이쁘게 잘 만들어요^^ 호진군이 만든 이쁜 크리스마스액자 탄생^^ 어린이집 선생님이 거의 다 만들어줬지만 호진군이 만드는 데 참여했다는 것이 기특합니다. 크리스마스액자 안에 웃는 호진군의 모습처럼 늘 밝고 이쁘게 자라다오^^ 더보기
[육아일기] 꼬마강아지 같은 표정의 호진군 [육아일기] 꼬마강아지 같은 표정의 호진군 호진군 친구들과 한글 카드보면서 열공하는 데 정신이 없습니다. 어린이집에 이렇게 꼬마 강아지 3총사가 있는 데 12월 16일에 재롱잔치를 이 꼬마강아지들이 한다고 하네요^^ 호진군이 처음하는 재롱잔치라 정말 기대가 됩니다. 꼬마강아지 호진군이 무슨 생각을 하는 걸까요? 요즘 부쩍 말이 늘었습니다. 그리고 선생님이라는 말을 요즘 잘하더라구요 선생님이라고 말하자 호진군이 "떤댕님"이라고 말을 하면서 쑥스럽게 웃는 모습을 보면서 어린이집 선생님이 호진군에게 잘해주는구나라는 것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귀여운 꼬마강아지 호진군 재롱도 많이 늘고 말도 많이 늘은 호진군^^ 귀여운 꼬마강아지 호진군을 통해서 부모의 심정을 점점 느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더보기
[육아일기] 테이블 모델로 변신한 호진군 [육아일기] 테이블 모델로 변신한 호진군 오늘 집에 있던 낡은 테이블을 버리고 새 테이블을 샀습니다. 호진군도 새로운 테이블을 보고 기분이 좋은지 신이나서 테이블 모델을 자청합니다. 호진군이 얼마나 테이블 모델로 포즈를 잘 취하는지 볼까요? 새로산 테이블 위에 올라가서 테이블 모델같이 포즈를 취합니다. 고독모드 포즈 호진군 이제는 본격적으로 올라가서 테이블 모델처럼 포즈를 취하는 호진군 아빠 이 포즈는 어때요? 라고 말을 하는 것 같습니다. 아빠 이 포즈는 이 테이블이랑 잘 어울리나요?^^ 호진군이 사진을 많이 찍어서 그런지 포즈가 짱입니다. ㅎㅎ 테이블을 하나 바꿨는 데 호진군이 너무나 좋아라 하네요^^ 호진군이 자청해서 테이블 모델까지 나서니 말입니다. ^^ 더보기
[육아일기] 교육도 이제는 척척 잘 받는 호진군 [육아일기] 교육도 이제는 척척 잘 받는 호진군 거울을 보면서 신기해 하는 호진군^^ 거울을 보면서 자기 자신을 인지하는 것 같습니다. 전화 받는 폼도 이제는 자연스럽습니다. "여보세요"라는 말만 하면 이제는 전화받기는 OK 같네요^^ 교통안전교육도 이제는 척척 잘 받는 호진군^^ 교육을 기특하게 척척 잘 받는 호진군을 보니까 마음이 흐뭇하네요^^ 더보기
[육아상식] 환절기 육아 건강 양육 [육아상식] 환절기 육아 건강 양육 날씨가 급격히 추워지고 기온차가 심해져서 아이들이 감기에 걸리기 쉬운 환절기 별탈없이 건강하게 환절기를 보낼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충분한 휴식과 잠으로 면역력 기르기 환절기때는 생체리듬에 변화가 생겨서 잠을 자도 계속 피곤하고 면역력도 떨어집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면역력과 충분한 휴식과 숙면입니다. 체력이 약해지면 면역력도 떨어지고 감기에 걸릴 확률도 높아지기 때문에 충분한 휴식과 숙면으로 아이의 건강을 지켜주세요 규칙적인 수면 습관 기르기 항상 같은 시간에 잠을 자고 일어나는 습관을 길러주면 생체리듬이 일정하게 유지되어서 피로를 잘 느끼지 않게 도와줍니다. 낮잠은 오전 11시~4시 사이 재우는 것이 좋은데 생후 3개월 이상이라면 한번에 3시간 이상.. 더보기
[육아일기] 메주를 처음보고 신난 호진군과 장모님 [육아일기] 메주를 처음보고 신난 호진군과 장모님 장모님이 건강원을 운영 하시는 데 요즘 바쁜 철이라 늘 밤 12시, 1시에 집에 들어가는 것이 일상이 되버리셨습니다. 늘 피곤하게 고생하시지만 피곤한 내색도 안하시고 늘 챙겨주시는 장모님의 마음에 마음이 찡해집니다. 바쁘게 일이 돌아가지만 언제 메주까지 하셨는 지 건강원 한쪽 면에 메주들이 가득합니다. 작년에도 장모님이 된장을 주셔서 지금까지 잘 먹고 있는 데 올해도 된장을 손수 만드셔서 저희에게 주신다고 하시네요 T.T 늘 바쁘다고 일손도 제대로 못도와주는 데 늘 받는 것 같아서 마음이 아픕니다. 호진군은 메주가 신기한지 쿡~쿡 찍어보면서 신이 났습니다. 호진군이 그러다가 메주를 조금 찍어서 맛을 보네요 그리고 처음 맛보는 맛인지라 인상을 씁니다. ㅎㅎ..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