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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대전맛집] 할머니표 동태찌개, 용문역 근방 조아식당 [대전맛집] 할머니표 동태찌개, 용문역 근처 조아식당 할머니가 직접 요리를 한 동태찌개가 맛있다고 하여서 용문역 근방에 있는 한식전문점 조아식당을 찾았습니다. 식당에 들어와서 보니 다른 한식집에 비해 착한 가격이 눈에 들어옵니다.동태찌개를 시키고 옛날 연탄난로의 훈훈한 훈기에밖의 추운 날씨에 얼었던 몸들이 금방 녹아내립니다 깔끔한 반찬들이 먼저 눈 앞에 들어옵니다. 추억의 번데기도 반찬으로 나왔네요 ㅎ반찬들도 맛있어서 주메뉴 없이도 밥이 뚝딱 넘어갈것 같네요 ^^; 드디어 주메뉴인 동태찌개 등장입니다 ^^ 동태가 알이 꽉차 있네요 ^^어머니가 끓여주는 맛있는 동태찌개의 맛들이이곳 조아식당에서 할머니가 해주신 동태찌개에 그대로 나타나 있습니다. 반찬들도 밥도둑이지만 동태찌개도 밥도둑이 따로 없네요^^ 더보기
[육아일기] 사랑의 귀여운 종결자 사랑의 귀여운 종결자 호진군을 소개합니다 요즘 무척 따라하는 것을 잘하는 호진이에게 "사랑해요"를 보여줬더니 그대로 따라합니다. 처갓집에서 호진이에게 "사랑해요" 외할머니에게 해주세요 했더니 호진이가 그대로 자세를 취합니다. 건강원 일 마치고 들어온 장모님 얼굴에 피로가 날라가고 웃음이 가득합니다. 전화가 와서 전화를 받고 있는 데 호진이가 통화하고 있는 휴대폰을 계속 달라고 해서 예전에 쓰던 휴대폰을 가지고 놀라고 주었더니 전화 받는 걸 따라합니다. 너무나 웃겨서 잠시 후에 다시 걸겠다고 한 후 사진을 찍었습니다. 따라쟁이 호진이 너무나 귀엽습니다. 사랑의 귀여운 종결자^^ 호진이를 통해서 늘 웃음이 넘쳐나네요^^ 더보기
[생후10개월] 귀여운 호진이와 사과 맛있는 사과다^^ 나 혼자 먹어야징^^ 호진아 아빠도 사과 한 입만 줘봐^^ 아빠 저기 한번만 봐주세요^^ 아빠가 달라기 전에 얼른 먹어야징^^; 아빠 사과 다 먹었어요^^ 에궁~ 사과를 들켰다 -_-;; 호진이가 이제는 어떤 것이든 잘 먹으려고 하네요^^ 사과도 밑에 이가 난 걸로 갈아서 조금씩 야금 야금^^ 아빠, 엄마, 할머니와 같이 앉아서 식사를 하면 너무나 좋아라 합니다. 호진아 뭐든 잘먹고 씩씩하게 크렴 (^^)/ 더보기
아빠 비달삭슨 되다 호진이 머리가 너무 길어서 아빠가 비달삭슨이 되기로 맘을 먹었습니다. 땀도 너무 흘리고 더워하고 짜증도 내서 내린 결심이였습니다. 머리를 자르자 온갖 인상을 쓰며 발버둥을 치며 자르기를 거부하더군요^^; 하두 발버둥을 쳐서 간신히 깍은 머리들입니다 움직이는 바람에 간신히 머리를 깍은 모습입니다. 아빠 내 머리 잘 깍았냐고 하는 것 같았습니다. 아내와 어머니는 밤톨이처럼 귀엽다고 하네요 암튼 머리가 길게 되면 집에서 제가 깍아줘야 될꺼 같아요^^; 다음뷰 클릭 '클릭'하나가 블로거에게는 큰 힘이 됩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