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 세발자전거 선물에 신이난 호진군, 얼굴 싱글벙글
호진이 외할머니가 사주신 세발자전거가 도착했습니다.
'뭐야? 뭐야?'하면서 호진이가 관심을 갖기 시작하네요^^
박스포장을 뜯자마자 호진군 꺼내기에 정신이 없네요^^;
세발자전거 인증샷도 못찍을 정도입니다 ㅎㅎ
드디어 세발자전거 를 조립했습니다.
조립하는 과정에서 호진군이 하도 이것 저것 만지고 다 조립이 안된 세발자전거에
올라타고 해서 세발자전거 조립하는 데 진땀을 뺐습니다. ㅎㅎ
세발자전거가 너무나 맘에 드는 호진군^^
얼굴에는 싱글벙글 미소가 맴돕니다. ㅎㅎ
열심히 세발자전거 타고 놀다가 이번에는 배즙을 세발자전거에 실어버립니다.
세발자전거에 올라타고 나서 배즙이 잘 있는 지 확인을 합니다.
호진아!! 세발자전거 타고 배즙 어디로 배달하려고 하니? ㅎㅎ
그리고 나서 가족커플티를 입고 투표하러 나왔습니다.
저랑 호진군의 커플티 잘어울리죠? ^^
세발자전거 타고 밖에 나와서 신이 난 호진군^^
아빠가 운전하면서 주의를 살피는 모습들을 봐서 그런가
차가 오는 곳에서는 주의를 살피는 모습이 너무나 귀엽습니다.
날도 많이 풀렸으니 세발자전거 타고 나들이 많이 가야겠습니다.
'첫째육아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육아일기] 호진군이 만든 꽃밭 나들이 (2) | 2012.04.14 |
---|---|
[육아일기] 요리실습하는 호진군, 그리고 건축학계론으로 변신 (1) | 2012.04.13 |
[육아일기] 신나는 미술시간, 크레파스 두개 쥐고 그리는 호진군 (2) | 2012.04.11 |
[육아일기] 남자가 차리는 밥상, 소꿉놀이에 푹 빠진 호진군 (2) | 2012.04.10 |
[육아일기] 고양이를 처음 만지며 '어흥'하는 호진군 (1) | 2012.0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