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데이트 코스] 대전 무역전시관, 코코몽 녹색 놀이터에서 울보된 호진군

[가족데이트 코스] 대전 무역전시관, 코코몽 녹색 놀이터에서 울보된 호진군

코코몽 녹색 놀이터에서 호진군이 울보가 되었네요

호진군이 재미있게 놀다가 울보가 되버렸을까요?

대전 무역전시관에서 하고 있는 코코몽 녹색놀이터

요즘 아이들이 가장 좋아라하는 곳이라고 하죠?^^

호진이도 코코몽!! 코코몽하다가 직접 가게 되어 너무 좋아라 했습니다.

코코몽 녹색놀이터 입장료는 대인은 만원, 소인은 만삼천원합니다.

코코몽에 나오는 캐릭터들입니다. 냉장고 나라다 보니

재미있게 캐릭터가 만들어졌습니다.

코코몽 녹색놀이터에서 캐릭터들이 나와서 신나는 공연도 합니다.

공연을 보는 호진군의 눈도 초롱 초롱 빛납니다. ㅎㅎ

신이 난 호진군 ^^

코코몽 녹색놀이터에 오니 호진군의 세상이군요^^

신이 나서 비보이 춤을 흉내내기도 하고^^;

미끄럼틀 타고 신나게 내려오기도 합니다. ㅎㅎ

이번에는 여유롭게 레이싱을 즐기고 있는 호진군^^

저건 뭐지? 하며 옆을 바라보고 있네요 ㅎㅎ

신나게 친구들과 장난도 치고 있습니다 ㅎㅎ

그러나 배를 울보가 되버렸습니다 ㅠ.ㅠ

엄마, 아빠와 워터파크에서 물미끄럼틀을 타고 무서워했었는 데 그것 때문일까요?

그냥 물놀이도 좋아하고 목욕하는 것도 좋아하고 물장난 치는 것도 좋아라하는데..

배를 타니 예전에 물미끄럼틀이 생각나서 무서웠나봅니다.

평상시에는 씩씩하게 놀고 형아들에게도 자기 의견을 주장하는 모습은

어디로 가고 저런 울보의 모습을 보여주다니 ^^;

호진이의 무서움을 놀이를 통해서 점차 점차 없애져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