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시사] 울산 어린이집 원장, 18개월 아이 바늘 학대
울산중부경찰서는 원생의 발바닥을 바늘로 수십차례 찔러 다치게 한 혐의로
어린이집 원장 정 모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합니다.
아이가 말을 듣지 않는 다는 이유로 18개월 된 아이의 발바닥을
20여 차례나 넘게 바늘로 찔렀으며 학대 사실이 밝혀지게 된 것은
울산 중구청이 영아보육시설에 대한 현장조사를 실시하던 중
증거사진과 진료기록을 조사한 결과 밝혀졌다고 합니다.
18개월 아이가 말을 듣지 않는 것은 당연한 일 아닌가?
어린이집 원장과 보육교사가 아이의 마음을 읽어서
사랑으로 돌봐줘야 되는 것이 아닌가? 아이가 말을 안듣는 다고
바늘로 아이를 학대를 하다니..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나이가 50살 정도 되었다면 자기 자녀들도 있었을 텐데
자기 자녀였으면 바늘 학대를 했을까? 생각이 들면서 마음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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