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시사] 육아휴직 수당 챙겨 해외유람, 파렴치 재정부 사무관
기획재정부 소속 사무관 3명이 육아휴직을 내고 육아휴직 수당 1255만 가량을
챙긴채 정작 아이는 기르지 않고 해외유학을 떠난 사실이
기획재정부 국정감사에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지난 8월 기관별 육아휴직 현황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지난해 기준
남성 육아휴직 대상자 110명 가운데 13명이 육아휴직을 떠나 행정기관 중
남성 육아휴직 이용률 1위를 기록했습니다.
육아휴직을 악용하여 이용하는 부분을 철저히 조사하여 추가적으로 밝혀내야 될
부분은 밝혀내고 앞으로는 철저한 관리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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