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 유머까지 구사하는 호진군 ^^; 아빠는 빵터짐
호진군이 유머까지 구사할 줄 몰랐는 데 방심하다가 빵터졌습니다 ㅎㅎ
아빠 Q : 호진이가 누구에요?
호진군 A : 나!! (손으로 본인을 가르키며)
아빠 Q : 이쁜이는 누구에요?
호진군 A : 호진이!! (손으로 본인을 가르키며)
아빠 Q : 멋쟁이는 누구에요?
호진군 A : (웃으면서 ^^;) 토마토!!
멋쟁이는 토마토라는 호진군의 말에 함박 웃음이 나왔습니다 ㅎㅎ
호진군도 따라서 크게 웃다가 "멋쟁이 토마토" 노래를 부르더군요^^
호진이가 부르는 가사대로 적어봅니다 ^^;
나는야 케찹될꺼야!! 꺼꿀!! 나는야 쥬스될꺼야!! 꺼꿀!! 멋쟁이 토마토!! 토마토!!
중간에 꺼꿀?은 왜 들어갔는 지는 모르겠으나 호진군이 재미있게 부르니
저도 따라서 신이 났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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