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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백과

[육아시사] 육아휴직쓰면 해고 압박, 육아휴직 쓴 10명 중 1명만 근무

[육아시사] 육아휴직쓰면 해고 압박, 육아휴직 쓴 10명 중 1명만 근무


출산율이 1.3명을 넘을것을 예상하면서 초저출산국을

11년만에 탈출할 것을 예상을 하는 가운데 그래도 여전히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에 여전히 최하위권이라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려면 갈길이 멀게 느껴집니다.


한국여성정책연구원에서 조사한결과,

출산 휴가나 육아휴직을 쓴 뒤 회사에 복귀하여 6개월 이상

근무하는 임산부는 10명 1명에 불과하다는 통계 나왔습니다.



육아휴직을 쓴 뒤 6개월도 근무를 못하고 그만두는 이유는

회사의 무언의 압박들이 있었습니다.


여성직장인 88.1%가 출산 후 재취업이 어렵다고 말했던

설문 조사도 있었지만 이부분에 앞서 저출산을 막을 수 있는 부분은

출산 후 여성 고용의 연속성이 보장이 되는 길입니다.


당당하게 아이를 낳고 키울 수 있는 기업 문화와 선진 경영을

기업 입장에서는 생각을 해야 되겠고,

국가 기관에서는 이런 기업을 지원하는 정책을 펼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