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 엄마가 사온 닭강정 내꺼야 하며 맛나게 먹는 호진군
아내가 강원도에 연수를 갔다오고 나서 맛집이라고해서 닭강정을 사왔습니다.
닭강정을 주자 마자 식탁으로 올라가더니 포즈를 취합니다. ㅎ
사진부터 찍는 육아블로거 아들답네요 ㅎㅎ
그리고 "내꺼야!!"라고 말하며 열심히 포장을 뜯는 호진군 ㅎㅎ
엄마가 선물이라고 하니 먹는 것이 아닌 선물로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ㅎ
열심히 뜯으려고 하는 데 잘 안되는 호진군 ^^;
그래도 나중에는 뜯긴 뜯더군요 ㅎㅎ
뜯고 나서 닭강정 보고는 또 포즈를 취하는 호진군 ^^;
육아블로거 아들답게 한컷 한컷 포즈를 만들어주세요 ㅎㅎ
호진군 닭강정을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ㅎㅎ
근데 맛집이라고는 하지만 집 근처에서 파는 닭강정과 별 차이점은 못느꼈습니다
그러나 호진군이 맛있게 닭강정을 먹으니 좋았습니다. ㅎㅎ
이런게 부모의 마음인가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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