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표 이발, 스포츠머리로 시원하고 이쁘게
활동성이 있어서 땀을 많이 흘리는 호진군
스포츠머리로 시원하고 이쁘게 제가 머리를 깍아줬습니다.
이발을 준비하는 동안 웃음으로 이쁘게 잘라달라는 말을 대신하는 호진군입니다.
호진군 동생도 9월이면 태어나는데 여기있는 이발 장비로 동생까지 이제는 이발을 해야 되네요^^
한석규 가족 이발소를 집에 차려야겠습니다. 아이들에게 사랑이라는 가격을 받고요 ^^
이발을 하고 나서 장난끼 가득한 얼굴인 호진군
"아빠 이뻐?"라는 말을 가장 먼저 하네요^^
이런 호진군이 있어서 제가 이발할 맛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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