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 실내놀이터에서 신이 난 큰 아들
아내도 아프고 둘째도 아픈 관계로 큰 아들과 제대로 놀아주지 못해서 주말에 큰아들과 대형마트에서
살 것들을 사고 나서 바로 대형마트 안에 있는 실내놀이터로 향했습니다.
실내놀이터에 오니 신이 난 큰아들 입장하자마자 기차부터 타기 시작합니다 ^^
제일 앞자리에 앉아서 기차 핸들을 잡고 운전하는 모습에 미소가 올라가네요^^
집에서 "심심해"라는 말을 요즘 종종했는데 이제는 노느냐고 그런말은 쏙 들어갔네요^^
처음타는 놀이기구도 몇번 타더니 제법 잘 타는 큰아들 ^^
이제는 스피드하게 달리더군요 ^^
큰아들보다 1살은 많을 듯한 아이들하고 사귀고는 "친구야!!"라고 부르며 친하게 놉니다.
큰아들의 친화력은 대단한 것 같습니다^^
종종 실내놀이터에서 이렇게 놀게금 해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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