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먹고 싶다는 첫째아들의 소원대로 치킨을 주문했는데 도착하자마자 치킨을 서로 먼저 뜯어서 먹으려고 두 아들의 경쟁이 시작되었습니다^^
치킨을 뜯자마자 첫째아들이 가장 맛있어하는 다리를 번쩍 들어올립니다^^
치킨 다리를 들고 최고라고 손가락질하는 첫째아들^^ 이 모습을 본 둘째아들도 다리를 달라고 난리 났습니다^^ 암튼 둘이 먹방 구도로 들어간 모습에 흐뭇해지더군요^^ 사이좋게 두 형제가 무럭 무럭 잘 자랐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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