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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백과

보문산 갔다가 벤츠에서 컵라면만 먹방

코로나19로 인해 집에만 있는 두 아들들이 하도 나가고 싶다고 해서 집하고 가까운 보문산에 나들이 갔는데 사람이 많아서 사람들하고 거리 두면서 벤츠에 앉아서 컵라면만 먹고 집으로 왔네요^^;

밖에 바람만 쐬주는것도 좋은지 두 아들들은 신이 났네요 코로나19로 밖에 나가지 못해서 아이들에게 미안한 마음들이 있지만 이번 사태가 지나가면 나중에 배로 놀아주고 여행도 가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