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 유럽 스포츠 등의 외신은 "지난 16일(현지 시간) 벌어진
그리스 축구리그 "PAOK 데살로니키"와 AEK 아테네"의 경기에서
아테네의 골키퍼가 홈 관중이 던진 "조명탄"에 맞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경기도중 홈팀이 0-1로 패하자 흥분한 나머지 불이
붙은 조명탄을 그라운드에 던졌고 세바스티안 사하(32.아르헨티나)
골키퍼의 등에 맞는 사고가 연출되었으며 아테네 측 공무원 및
선수들까지 공격하는 만행을 저질렀다. 골키퍼가 부상은
입지 않았으나 정말 위험천만한 순간이 아닐 수가 없없다.
이와 관련해 그리스 축구연맹은 "PAOK 데살로니키 측에 대한
처벌의 형태와 세부사항을 검토 할 것이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정말 위험한 순간이였네요T.T 이렇게 흥분까지는 안하는 게
좋을 것 같네요 관중 몇명때문에 그 팀까지 악영향이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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